디펜딩 챔피언 KIA의 2025시즌 출발 발걸음은 무거웠다. 투수, 야수진에 예상치 못한 부상이 속출했다. 그래도 6월 이후 반등한 동력은 마운드에 있었다. 제임스 네일-애덤 올러...

2025-07-15

최근 몇 년간 하위권을 전전했던 롯데 자이언츠가 ‘소총부대’라는 확실한 팀 컬러를 앞세워 경쟁력을 이어나가고 있다.올스타 브레이크 전, 89경기를 치른 롯데는 47승 3무 39패(...

2025-07-15

두산이 후반기 선발진 운영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최원준을 불펜으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지며, 콜 어빈으로 시작해 신인 최민석으로 끝나는 5선발 체제를 가동한다.조성환 두산 감독 ...

2025-07-14

‘지명 순서는 있어도 스타가 되는 것은 순서가 없다.’ 프로야구에 처음 발을 들인 신인선수들이 가장 먼저 듣는 얘기다. 드래프트 지명 순서에 주눅들지 말고 최선을 다해 실력을 키...

2025-07-14

반환점을 돌았다. 조금씩 성장통을 딛고, ‘철벽 마무리’로 재차 향하는 길 위에 서 있다.우완 투수 김택연은 2년 연속 올스타전 무대에 섰다. 지난해만큼의 주목도는 아니지만, 오히...

2025-07-13

"둘이서 올스타전에 함께 온 건 처음이네요."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린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특별한 두 사람을 만났다. 바로 이미래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와 박슬기 SSG 랜...

2025-07-13

“이런 판단이 쉽지 않다.”KIA 타이거즈는 17일 NC 다이노스와의 후반기 개막 4연전 시작과 함께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가 1군에 등록된다. 이들은 최근 NC와의 퓨처스리그에...

2025-07-12

“외국인 선발들을 잘 뽑아와서 팀이 안정적으로 갔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33년 만에 전반기 1위로 이끈 김경문(67) 감독은 지난 10일 대전 KIA전을 앞두고 전반기를 총평...

2025-07-12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스타전에서 삼성전자와 풍성한 행사를 펼친다.KBO는 “삼성전자와 함께 KBO 올스타전 팬 페스트 존에서 ‘갤럭시 체험존’을 운영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팬...

2025-07-11

프로야구 한화가 전신 빙그레 시절인 1992년 이후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마운드의 높이였다. 팀 타율은 0.259로 5위로 중간 수준의 공...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