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8·볼티모어)는 정말 외야 주전 경쟁을 하게 되는 걸까.미국 볼티모어 지역언론 ‘MASN’은 3일 “볼티모어가 외야수 디나드 스팬(32)에 관심 있다”며 “2년 이상의 장...

2016-01-04 09:17:46

괌에서 개인 훈련 중인 우완 투수 오승환(34)이 이번 주말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입단 협상을 벌인다.오승환의 지인은 4일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영입 의사를 밝혀 오승환이...

2016-01-04 09:11:39

2016년 ‘원숭이 해’를 맞아, 넥센의 ‘원숭이띠 리더’가 주목받고 있다. 68년생 염경엽 감독과 80년생 맏형 이택근이 그 주인공. 원숭이가 ‘재빠르다’는 의미로 잔나비라 불...

2016-01-03 15:28:27

두산과 더스틴 니퍼트의 재계약 시계는 조금 빨리 흘러가기 시작했다.두산은 FA 오재원을 잡았다. 계약기간 4년, 총 38억원에 계약했다.급변한 두산의 태도였다. 당초 두산 수뇌부들...

2016-01-03 09:25:45

SK가 5일 시무식을 갖고 한 단계 도약하는 2016년을 다짐한다.SK는 오는 5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을 갖는다. 임원일 전 사장과 류준열 신...

2016-01-03 09:21:31

오는 3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인 류현진(29, LA 다저스)이 경쟁 구도에 휩싸이게 되는 것일까. 건강하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지만 마냥 낙관만 할 수...

2016-01-03 09:15:35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의 부상이 지난해 크게 관심을 모은 구단 소식 중 한 가지로 꼽혔다. ‘CBS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지난해 피츠버그 구단을 ...

2016-01-03 09:11:33

조금 늦었지만 선발진을 보강한 LA 다저스의 전력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미국 ‘LA 타임스’는 “다저스는 이제는 리그 최강의 원투펀치를 보유한 팀은 아니다. 그러나 가장 두...

2016-01-02 09:34:43

투타를 겸업한 지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가 야심찬 새해 목표를 밝혔다.2일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오타니는 "올해 16승과 11홈런...

2016-01-02 09:31:57

수많은 선수들이 거쳐 가는 프로스포츠에서 자신만의 등번호가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영구결번은 해당 번호에 대해 영구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대개 큰 족적을 ...

2016-01-02 09: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