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샤벳 출신 조아영이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1일 조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사진 쏘리”라는 짧은 게시글과 함께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아영은 파란색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물 안에서 둥둥 떠다니거나 헤엄을 치는 등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과자를 먹으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때 그의 화사한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군살 없는 몸매와 하얀 피부톤 등이 돋보여 보는 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아영은 지난 2011년 달샤벳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광고천재 이태백’, ‘라켓소년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