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한그루, 7kg 증량에도 몸매 유지 비결 밝혀
출처:스포츠동아|2025-06-04
인쇄



배우 한그루가 ‘백반기행’에서 여름 밥상을 만났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쌍둥이 맘이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그루가 출연했다.

한그루는 ‘연애 말고 결혼’ 주연으로 로코퀸의 반열에 올랐다. 데뷔 당시 혜성처럼 등장해 각종 CF까지 섭렵하며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주영훈의 사단에서 무려 2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가수 데뷔에 성공하기도 했다.



성공의 가도를 달리던 당시, 한그루는 깜짝 결혼과 함께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그녀는 쌍둥이 출산 후 결혼 7년 만에 싱글맘을 선택하며 배우와 육아를 병행하는 중이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한그루는 “아이들이 8살이 될 동안 육아에만 전념했다”라며 육아하면서 제일 기뻤던 순간을 꼽는다.

더불어 부안의 화려한 밥상에 아이들이 생각나는 맛이라며 감동한 한그루는 식객과 손님들에게 노래 한 곡을 선사한다. 오랜 중국 유학 생활에서 배운 검술 실력까지 대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그루는 7kg을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건강하게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그는 수영, 헬스,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요가를 언급하며 “이중에서 세 가지는 매일 꼭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2017년 3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2년 9월 이혼 후 현재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 야구
  • 축구
  • 농구
돌아온 '1번 타자' 이정후, 샌디에이고 상대로 8경기 연속안타 행진 이어간다
GSW 수호신, 커리의 간절한 요청...
'리드오프' 자리에 복귀한 이정후가 이번에는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간다.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시간) 홈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왜 류현진이 아니지? 3연패 중에 깜짝 선발이라니…문동주-폰세 변수, 한화 선발 순서도 바꿨다
애국심도 없고 베네핏도 없는데 왜 한국으로 귀화를 할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깜짝 선발 카드를 꺼냈다. 원래 같으면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야 할 순서에 불펜투수 조동욱이 선발로 출격한다.한화는 20일 대전 두산전 선발투수로 좌완 조동욱...
몰카 걱정에 전전긍긍, ‘촬영금지’ 팻말까지 등장…여고생 치어리더 향한 음흉한 눈길에 멍드는 고시엔 대회
[남자 아시아컵] 15점 차까지 밀렸던 호주, 중국에 1점 차 진땀승 … ‘아시아컵 3연속 전승 우승’
올해도 영락없다. 마뜩잖은 팻말이 또 등장했다. ‘촬영금지’라는 문구다.한창 뜨거운 고시엔 대회(전국고교야구 선수권 대회) 본선 무대다. 그곳에 다시 걱정거리가 생겼다. 못된 어른...
치어리더 김연정, 아슬아슬 수영복…'터질 듯한 볼륨감'
치어리더 김연정, 아슬아슬 수영복…'터질 듯한 볼륨감'
치어리더 김연정(35)이 터질듯한 볼륨감을 자랑했다.최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고 물놀이. 수다 떨며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이번 대만에서 최고의 ...
맹승지, 시스루 속옷 속 다 보이는 볼륨감… 가터벨트 차고 애플힙 자랑
맹승지, 시스루 속옷 속 다 보이는 볼륨감… 가터벨트 차고 애플힙 자랑
배우 맹승지가 아찔한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19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촬완(오늘 촬영 완료)”라는 게시글과 함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맹승...
모델 정은이, 35-20-34!
모델 정은이, 35-20-34!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있는 정은이가 환상의 자태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은이는 최근 OG9이 주최한 파라다이스 풀파티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