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타율 2할-0홈런 23세 외야수, 컵스 1070억 연장 계약 제의 거절 왜?
출처:일간스포츠|2025-04-13
인쇄

 

시카고 컵스 외야수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23)이 구단의 연장 계약 제시를 거절했다.

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자신의 SNS에 "컵스가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에게 7500만 달러(1070억원)의 계약 연장을 제시했지만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7500만 달러는 전액 보장 조건은 아니며, 옵션 등을 이행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유망주다. 지난해 123경기에 타율 0.237 10홈런 47타점을 기록했고, 올 시즌엔 16경기에서 타율 2할 0홈런 5타점에 그친다. MLB 통산 성적은 152경기 타율 0.224 10홈런 53타점.

미국 스포츠매제 야드바커는 ‘크로우 암스트롱의 대담한 행보"라면서 "자신의 가치를 최소 1억 달러 이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크로우 암스트롱은 자신의 타격 부진을 수비와 출루로 만회한다"라면서 "컵스와의 계약이 일단락되었는지, 계속 이어질지 미지수"라고 전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첼시 또 거액 질렀다···공격수 페드루 영입, 브라이턴과 이적료 1123억원에 합의!
첼시 또 거액 질렀다···공격수 페드루 영입, 브라이턴과 이적료 1123억원에 합의!
첼시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서 활약한 공격수 주앙 페드루(23·브라질) 영입에 합의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30일 “첼시가 브라이턴의 공격수 페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60...
"라커룸 인기남!" 메시, '전 직장' PSG 동료들과 반가운 만남... 뎀벨레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
비록 이기진 못했지만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이 열리던 날 파리 생제르맹(PSG) 옛 동료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안양 지도자도, 선수도 흔들린 날…이동준 심판, 누구보다 정확했다
안양 지도자도, 선수도 흔들린 날…이동준 심판, 누구보다 정확했다
축구에서 판정은 자주 논란이 된다. 심판은 인간이다. 실수 가능성은 늘 있다. 찰나의 순간 중대한 판정을 내리기에 더욱 그렇다. 오심은 인간이라 어쩔 수 없이 감수할 부분이다. 지...
장영란, "완전 아이돌" 반응 나온 핑크 원피스 자태…바비 같은 콜라병 라인
장영란,
장영란이 사랑스러운 핑크 레이디로 변신했다.지난 29일 장영란이 자신의 SNS에 "꺄 감사합니다", "기분 좋게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
남지현, 브라톱에 눌려도 봉긋한 볼륨감…바레 강사 "폼 나네"
'포미닛 출신' 남지현, 브라톱에 눌려도 봉긋한 볼륨감…바레 강사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바레 강사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9일 남지현이 자신의 SNS에 "지금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씩 쌓이면 미소 지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죠. 제가...
20기 정숙, 얇은 끈 비키니 꽉 채운 볼륨감…땋은 머리로 살짝 가린 골
'뽀뽀녀' 20기 정숙, 얇은 끈 비키니 꽉 채운 볼륨감…땋은 머리로 살짝 가린 골
'뽀뽀녀' 20기 정숙이 백옥 피부에 아찔한 비키니 핏으로 시선을 강탈했다.30일 20기 정숙이 자신의 SNS에 팬들과 함께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사진을 게재...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