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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무너졌다! 인도네시아에 0-1 충격패…조별리그 탈락 위기 [U-17 아시안컵]
출처:엑스포츠뉴스|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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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은 골대 불운과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인해 고개를 숙였다.

백기태호는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7 대표팀과의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8위 안에 드는 팀은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총 16개국이 참가했고,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하기에 조별리그만 통과하면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예멘,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백기태호는 조별리그 첫 경기인 인도네시아전에서 골대를 두 번이나 때렸고,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줘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0-1로 패해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백 감독은 이날 박도훈 골키퍼를 포함해 김민찬, 소윤우, 박병찬, 정희정, 김예건, 임예찬, 김지혁, 오하람, 구현빈, 진건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국은 전반 1분 만에 인도네시아 골문을 위협했다. 오하람의 슈팅이 살짝 골대 밖으로 향하면서 인도네시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전반 12분 한국의 선제골 기회가 골대에 막혔다. 김예건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날렸는데,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14분 한국의 실점 위기를 맞이했지만 박도훈 골키퍼의 침착한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인도네시아의 역습 상황에서 공격수 미에르자 피르자툴라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다. 이때 박도훈 골키퍼가 빠르게 나와 슈팅 각도를 좁혔고, 돌파를 시도하는 피르자툴라의 움직임을 예측해 공을 빼내는데 성공하면서 슈팅 기회를 차단했다.

전반 16분 박병찬이 페널티 중앙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골키퍼 손에 잡혔다. 1분 뒤 오하람의 박스 밖 왼발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 품안으로 향했다.

한국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20분 김지혁이 박스 중앙 지역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을 날렸는데, 슈팅이 위로 뜨면서 유효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백기태호는 인도네시아 골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31분 페널티 오른쪽 지역에서 먼 포스트를 노린 정희정의 오른발 슈팅이 살짝 골대 옆으로 향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36분 김예건이 직접 페널티 왼쪽 지역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 뒤 먼 포스트를 노리고 왼발 슈팅을 날렸는데, 슈팅이 수비 발 맞고 골대 밖으로 향하면서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전반 45분 김예건의 날카로운 박스 안 롱패스를 임예찬이 몸이 날려 발에 갖다 대는데 성공했지만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갔다.

전반 추가시간이 1분 주어진 가운데 양 팀은 끝내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백기태호는 전반 45분 동안 공 점유율 64 대 36, 슈팅 숫자 10 대 1 등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유효슈팅 2회가 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앞서가는데 실패했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 한국은 좀처런 득점이 나오지 않자 교체카드 2장을 사용했다. 임예찬과 오하람을 불러들이고, 류혜성과 장우식을 투입했다. 후반 20분엔 정희정과 김지혁을 빼고, 정현웅과 김지성을 그라운드에 넣었다.

후반 22분 한국은 유효슈팅을 만들어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진건영의 박스 밖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옆으로 쳐내면서 선방했다.



한국은 후반 25분 결정적인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왼쪽에서 김지성의 크로스가 골대를 때리고 장우식 앞으로 흘렀다. 이때 장우식의 슈팅이 골대 옆그물을 때리면서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39분 한국은 교체카드를 한 장 더 사용했다. 김예건이 나가고 박서준이 교체됐다. 박서준은 투입되자마자 정현웅의 컷백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이 7분 주어진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한국은 위기를 맞이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에반드라 플로라스타의 슈팅을 박도훈 골키퍼가 막아내는데 성공했지만, 세컨볼을 플로라스타가 재빨리 골대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한국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으나 끝내 득점에 실패하면서 인도네시아전을 0-1 패배로 마무리.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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