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llo 강인!...'김민재와 이별 유력' 월클 MF, PSG 합류 고려→"곧 결정 내릴 것"
- 출처:인터풋볼|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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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키미히가 파리 생제르맹(PSG) 합류를 고려하고 있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PSG는 키미히에게 매우 구체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 챔피언인 PSG는 이미 지난여름 키미히를 원했지만, 선수 측에서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PSG는 이제 키미히의 관심을 되살렸다"라고 보도했다.
키미히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 우측 풀백이자 중앙 미드필더다. 뮌헨 10년 차를 맞이한 키미히는 어느덧 구단 리빙 레전드가 됐다. 키미히는 슈투트가르트 유스를 거쳐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한 뒤 뮌헨으로 향했다. 입단 초기부터 준주전급 선수로 뛰던 키미히는 2017-18시즌 확실히 주전으로 도약했다. 뛰어난 킥력을 바탕으로 동료의 득점을 도왔고 그 시즌 리그에서만 12개의 도움을 올렸다.
본격적으로 ‘월드클래스‘로 도약했다. 키미히는 우측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도맡으면서 경기 조율 능력, 볼 키핑, 탈압박에도 강점을 보였다. 현재까지 뮌헨에서 426경기를 뛰며 43골 114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수양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들어올린 트로피도 수십 개다. 키미히는 뮌헨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분데스리가 우승 8회, 독일 슈퍼컵 우승 6회, DFB-포칼 우승 3회 등을 달성했다.

그러나 키미히와 뮌헨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그런데 최근 뮌헨 측에서 키미히와의 재계약 제안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독일 ‘빌트‘는 1일 "키미히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뮌헨은 키미히에 대한 제안을 철회했다. 키미히는 자신이 받은 제안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통보를 받았다. 뮌헨 보드진은 키미히가 대체 왜 재계약을 주저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서 "뮌헨 보드진은 월요일 회의를 열었다. 키미히에 대한 논의도 오갔는데 키미히에게 한 제안은 더 이상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됐다. 뮌헨의 새 제안은 현재 계약보다 더 나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안은 키미히가 너무 오래 주저한 탓에 철회됐다"라고 덧붙였다. 뮌헨이 키미히의 활약을 인정해 살짝 높은 연봉의 제안을 던졌으나 키미히가 주저한 것이다.
키미히가 합의를 주저한 이유는 바로 타 클럽의 관심 때문이다. 현재 아스널, PSG, 인터밀란 등 유수의 클럽들이 키미히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이중 이강인이 몸 담고 있는 PSG가 눈에 띈다. 키미히도 곧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2일 "키미히는 곧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키미히는 현재 PSG와 아스널 등 다른 구단으로부터 받은 제안을 검토하고 비교하는 과정에 있으며 곧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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