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김재중 곁으로.. 인코드 전속계약 체결
출처:스포츠월드|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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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겸 솔로가수 니콜이 인코드 패밀리로 합류하게 되면서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 18일 김재중이 이끄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니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니콜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콜은 지난 2014년 첫 솔로 미니 1집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넘나들며 지속적인 신보 발매와 활동을 보여주며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乘风2024,Ride The Wind 2024)에서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얻으면서 독보적인 춤 실력은 물론 보컬과 랩 실력까지 고루 갖춘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해 보이는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 지난 15일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 참석해 시상뿐만 아니라, 5세대 대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과 ‘미스터’ 콜라보 무대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으면서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그는 인코드와 새로운 시작으로 올 한 해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니콜은 걸그룹 ’카라’로 지난 2007년 미니 1집 ‘블루밍‘으로 데뷔했다. 카라는 친근함과 귀여운 이미지로 같은 해 데뷔한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함께 2000년대 후반 인기를 휩쓴 걸그룹이다. 또한 2000년대를 비롯 2010년대, 2020년대 국내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니콜이 소속된 인코드 패밀리는 김재중 외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물론 최근 배우 김민재를 비롯 이지훈, 정시현, 오지율, 송지우 등을 영입하면서 배우 파트 영역도 넓혀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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