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초, 승부를 뒤집은 커리의 마법"
- 출처:마니아타임즈|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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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팀의 1점차 승리를 이끌었다.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이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한 접전의 양상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첫 쿼터부터 미네소타를 압도하며 55-42로 전반을 마쳤고, 3쿼터까지 9점 차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4쿼터는 완전히 모습으로 흘러갔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와 단테 디빈첸초가 맹렬한 공세를 펼치며 순식간에 양 팀의 격차를 좁혔다. 에드워즈는 28점 8리바운드, 디빈첸초는 3점포 6개를 포함해 28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반격을 이끌었다.
경기 흐름은 초접전 양상으로 치달았다. 골든스테이트가 앤드루 위긴스의 득점으로 잠시 숨을 고르는 듯했지만, 미네소타는 계속해서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경기 종료 2분 36초 전, 커리의 3점포로 골든스테이트가 5점 차 우위를 점하는 듯했으나, 미네소타는 즉각 디빈첸초의 외곽포와 나즈 리드의 자유투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극적인 승부의 주인공은 단연 스테픈 커리였다. 경기 종료 47.1초 전, 그의 3점포는 미네소타의 사기를 꺾었고, 종료 6.1초 전 결정적인 두 개의 자유투로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커리는 3점포 7개를 포함해 31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견인했다.
앤드루 위긴스의 24점 득점도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반면 미네소타의 에드워즈와 디빈첸초의 맹렬한 공세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 커리의 절대적인 클러치 플레이에 막을 내렸다.
이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0승 20패, 서부 콘퍼런스 10위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미네소타는 21승 19패로 서부 8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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