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설원을 지배하는 '원조 레깅스 여신'
출처:스타패션|2025-01-13
인쇄

 

배우 겸 가수 손나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그녀의 독보적인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눈 덮인 배경 속에서도 그녀만의 세련된 감각과 매력이 빛을 발하며, 추위를 잊게 하는 강렬한 패션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몸에 꼭 맞는 카키색 톱과 레깅스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은 레깅스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겨울철에도 활용 가능한 레깅스 코디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발끝에서 돋보이는 퍼 부츠다. 하얀 눈 위에서 따뜻함을 더하는 동시에 러스틱한 매력을 발산한다. 단순한 레깅스와 톱의 조합에 퍼 부츠를 더해 트렌디한 겨울 룩을 완성한 그녀의 센스는 감탄을 자아낸다. 

손나은은 작은 디테일로 룩에 개성을 더하는 데 능하다.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헤어밴드는 그녀의 전체적인 룩에 완벽한 포인트를 주며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번 스타일은 단순히 겨울을 위한 실용성을 넘어, 패션 아이템의 믹스 매치를 통해 독창적인 계절감 있는 룩을 제안한다. 특히 카키색과 화이트 퍼의 대조는 겨울철 무채색 코디에 활기를 불어넣는 색상 조합으로 손나은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손나은의 이번 패션은 일상 속에서도 따라 하기 쉬운 스타일링 팁을 담고 있다. 레깅스를 활용한 실루엣 중심의 스타일링과 포인트 액세서리 활용법은 누구나 참고할 만하다. 

 

 

‘원조 레깅스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손나은. 그녀는 꾸준히 레깅스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도 그녀의 감각적인 겨울 레깅스룩은 패션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동시에, 계절을 잊게 만드는 따뜻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야구
  • 축구
  • 농구
메츠, 114홀드 투수 A.J 민터 영입...마운드 강화는 진행형
[WKBL 4라운드 리뷰] ‘여전히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 약해진 희망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셋업맨 A.J 민터(32)를 영입해 불펜진을 강화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메츠가 민터와 2년,...
인종·국가 장벽 허무는 다저스…MLB 최초 남수단 선수와 계약
[WKBL 4라운드 리뷰] MVP급 활약 보인 이해란, 그리고 뒤를 지켜준 캡틴 배혜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인종, 국가의 장벽을 넘어선 스포츠 구단으로 유명하다.다저스는 1945년 MLB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빅리그 데뷔...
이숭용 SSG 감독 "성적·육성 모두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NBA] '위기의 GSW' 다재다능한 빅맨 영입에 관심
프로야구 SSG 랜더스 사령탑 2년 차를 맞은 이숭용(53) 감독은 올해도 '육성과 성적'을 비슷한 비율로 고민한다.이 감독은 지난해 SSG 지휘봉을 잡으며 "내 역할은 '안정적인...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좋은 소식 들릴거야"
카라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카라 박규리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들릴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즉석 포토 스튜디...
신수지, 딱 붙는 원피스에 완벽 S라인 자태…엄마 옆에서는 귀요미 딸
신수지, 딱 붙는 원피스에 완벽 S라인 자태…엄마 옆에서는 귀요미 딸
신수지가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지난 18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침 8시 35분 '엄마를 부탁해'"라며 "엄마와 함께한 따뜻하고 유익했던 시간. MB...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보이는 묵직한 볼륨감…살짝 숙여 더 아찔하게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보이는 묵직한 볼륨감…살짝 숙여 더 아찔하게
맹승지가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완성했다.지난 18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수영복 브랜드를 태그하며 "165/55/28"이라는 정보를 적었다.사진 속 맹승지는 해당 브랜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