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41세' 벌렌더, 이정후와 함께… ESPN "SF와 1년 1500만달러 계약"
출처:스포츠한국|2025-01-08
인쇄



만 41세 저스틴 벌렌더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ESPN은 8일 "벌렌더가 샌프란시스코와 1년 15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벌렌더는 이로써 20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그는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이닝, 삼진, 승리를 기록하며 차기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하다. 벌렌더의 통산 성적은 262승147패 평균자책점 3.30이다.

단, 벌렌더의 2024시즌은 좋지 않았다. 벌렌더는 지난해 어깨와 목 부상으로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마지막 7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8.10에 그쳤다. 올 시즌 성적은 5승6패 평균자책점 5.48이다.

하지만 벌렌더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으로 조금 더 현역으로 뛸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라클 파크가 투수 친화적인 구장인 점도 벌렌더에게는 호재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이정후에 이어 올해 윌리 아다메스, 벌렌더까지 영입하며 2년 연속 탄탄한 전력보강에 성공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친구가 떠났다" 클럽 월드컵 눈물바다... '조타 추모' 알힐랄 선수들 서로 끌어안고 오열
잉글랜드 리버풀 공격수 디오고 조타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도 눈물바다가 됐다.축구전문 아스 미국판은 5일(한국시간) "조타를 추모하는 도중...
손흥민 'BBC급 초대박' 낭보 터졌다! "토트넘 말뚝 NO, 미국 간다"…공신력 최강 기자 언급 "SON, 새 감독과 미래 결정"
손흥민 'BBC급 초대박' 낭보 터졌다!
손흥민이 미국으로 향할 가능성은 아직 열려 있다.토트넘 홋스퍼가 아직 손흥민의 거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새로운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힘든 상황에서 손흥민이 다음주 토트...
이강인 작심발언에 책임감 느낀 정몽규 "좋은 분위기 만들겠다"
이강인 작심발언에 책임감 느낀 정몽규
정몽규(63)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비판 여론을 받는 홍명보호가 흔들리지 않고 월드컵 본선까지 무사히 항해할 수 있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정몽규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송혜교, 마르베야에서 빛난 고혹적 자태…여신 미모의 정석
송혜교, 마르베야에서 빛난 고혹적 자태…여신 미모의 정석
배우 송혜교가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조각 같은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SNS에 “marbella”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대만과 한국을 사로잡은 여신 치어리더 핫한 비키니룩
대만과 한국을 사로잡은 여신 치어리더 핫한 비키니룩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안지현 치어리더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고 바캉스를 즐기는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했다.사진 속 안지현...
기은세, 파란 해변을 닮은 비키니…“아름다웠던 날”
기은세, 파란 해변을 닮은 비키니…“아름다웠던 날”
배우 기은세가 해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기은세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몰디브 생각나게 하는 보홀에서 하루가 느리게 갔음 싶게 여유롭고 아름다웠던 날”이라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