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한화 원조 에이스 김민우, 시즌 초반 복귀가 유력...6선발 체제는 어떨까?
출처:마니아타임즈|2025-01-02
인쇄


기존 선발 투수들이 부상 전력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고려해 볼만 하다.

지난 시즌 초반 한화이글스는 류현진-페냐-산체스-문동주-김민우 순으로 선발로테이션을 꾸렸고 7연승까지 달릴 정도로 좋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류현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부상으로 낙마했고 대체 외국인 선수 바리아-와이스가 버텨주었기에 꼴지하락이 아닌 8위까지 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한화는 스토브리그에 4년간 78억원을 투자해 엄상백을 영입했고 외국인 투수 폰세도 신규 외국인 선수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채워 영입해 류현진-폰세-와이스-엄상백-문동주로 25시즌 선발진을 구축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과거 어깨와 팔꿈치 수술 전력이 있었고 폰세도 23년 니혼햄 시절 왼쪽 대퇴근 부상 전력이 있었다.

엄상백도 23시즌에 팔꿈치와 옆구리 통증으로 엔트리에 두 번 빠졌고 문동주도 24시즌 초반에 견갑골 통증으로 엔트리에 제외되었으며 시즌 막판에는 어깨 통증으로 시즌 아웃 되었다.

한 마디로 25시즌 선발진에 부상 전력이 없는 투수가 와이스 밖에 없다는 소리인데 이런 시기에 원조 에이스 김민우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김민우는 24년 4월 13일 기아타이거즈 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공 4개만 던지고 팔꿈치 부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이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25년 4월~5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몰두한 김민우는 개막전이 아닌 시즌 초반 복귀가 유력하다.

그런 점에서 김민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기존 선발 투수들의 부상 경력과 체력 안배를 고려해 6선발 체제도 해 볼 만하다.

  • 축구
  • 농구
  • 기타
"나폴리, 이강인 영입 검토 중"...'출전 시간 확보+KDB와 한솥밥' 매력, 480억 이탈리아행↑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을 본격화했다.프랑스 '90min'은 4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지 못한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
재정 규정 위반으로 벌금 500억원 받은 첼시, 클럽 월드컵 4강 진출…참가금-승리 수당으로 만회 가능
재정 규정 위반으로 벌금 500억원 받은 첼시, 클럽 월드컵 4강 진출…참가금-승리 수당으로 만회 가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가 유럽축구연맹(UEFA) 재정 규정 위반으로 우리 돈 500억원에 가까운 제재금 물게 됐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
"'한국 축구의 대부' 최강희, 서울 가서 '연락 두절'" 中 언론 호들갑…산둥 구단 진퇴양난 "경질 원해도 20억 없어" 관측까지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을 이끄는 최강희 감독이 여러 내홍 속에 위기를 맞는 가운데, 산둥 구단도 난처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5일 중국 슈퍼리그 산둥...
이세영, 가슴 성형 후 A→E컵 됐지만 체중도...
이세영, 가슴 성형 후 A→E컵 됐지만 체중도...
코미디언 이세영이 가슴 성형수술 후 불어난 살을 다시 뺀 후기를 전했다.이세영은 4일 자신의 SNS “가슴 수술 후 56kg까지 살찐 거 실화?”라며 비키니를 입은 모습과 함께 다...
올여름 태운 "아이돌 비키니 전쟁"… 권은비·제니·화사·지젤 '핫걸의 정석'
올여름 태운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운 '비주얼 전쟁'이 펼쳐졌다. 무대 위 카리스마를 벗고, 바다와 수영장에서 자유로운 순간을 만끽한 아이돌들이 과감한 비키니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 마르베야에서 빛난 고혹적 자태…여신 미모의 정석
송혜교, 마르베야에서 빛난 고혹적 자태…여신 미모의 정석
배우 송혜교가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조각 같은 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SNS에 “marbella”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