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출신 연기자 김도연이 스페인 여행을 추억했다.

김도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인에서 찍은 여행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그는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 당시 사귄 스페인 친구네 집에 방문했다면서 화보 느낌 가득한 감성 사진을 공유했다.

김도연은 “음식이 어쩜 이리 맛있는지”라며 스페인에서 즐긴 음식들을 나열하는가 하면 “En Sitges y Calella(시체스와 칼레야에서)”라고 남기며 늘씬한 비키니 자태도 뽐냈다. 비키니에 화이트 셔츠만 매치, 감각적인 하의실종 패션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도연은 지난 여름 영국으로 짧은 연기 유학을 다녀왔다. 지난 11월 주연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극장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