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드디어 내일’ 오타니, MVP 확정적 ‘또 역대 최초 기록’
출처:스포츠동아|2024-11-21
인쇄


‘드디어 내일이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또 역대 최초의 기록을 세우는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부터 공식 수상 일정에 돌입했다. 19일 신인왕, 20일 감독상을 거쳐 21일 사이영상이 발표됐다.

이제 남은 것은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뿐이다. 수상자는 사실상 정해져 있는 상태. 오타니와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159경기에서 타율 0.310과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197안타 59도루, 출루율 0.390 OPS 1.036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50-50의 문을 활짝 연 것. 또 투타 겸업에서 벗어나 타자에만 집중하는 자신이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지 확인시켰다.

이에 오타니의 MVP 수상을 의심하는 시선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장일치 여부만 남아있다. 오타니는 22일 자신의 3번째 MVP를 받게 된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일. 아직 풀타임 지명타자로 MVP를 수상한 선수는 없다. 이에 시즌 내내 오타니의 MVP 수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던 것.

또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2번째이자 무려 58년 만의 양대 리그 MVP에 오르게 된다. 이는 1966년 프랭크 로빈슨이 최초 달성했다.


이어 오타니가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할 경우, 자신의 기록을 조금 더 늘리게 된다. 오타니는 지난해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MVP 2회 수상을 달성했다.

특히 오타니는 이번 MVP 수상으로 사실상 명예의 전당 입회를 확정 짓는다. 지금까지 MVP 3회 수상자 중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지 못한 선수는 없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50-50의 문을 활짝 열며 3번째 MVP 수상을 사실상 확정 지은 오타니. 또 하나의 역대 최초 기록은 22일 작성된다.

  • 축구
  • 농구
  • 기타
이럴 수가! 클롭,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COME BACK?…안첼로티 결별→영입 1순위 사비 알론소
이럴 수가! 클롭,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COME BACK?…안첼로티 결별→영입 1순위 사비 알론소
위르겐 클롭 전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다. 클롭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고 감독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
'비피셜' 아스널 끝판왕 라인업 떴다! 7명 OUT→'세스코or요케레스+수비멘디+니코+귈러+쿠냐' IN
'비피셜' 아스널 끝판왕 라인업 떴다! 7명 OUT→'세스코or요케레스+수비멘디+니코+귈러+쿠냐' IN
다음 시즌 아스널 끝판왕 라인업이 공개됐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이 흥미로운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많은 라이벌 놀라게 할 것" 맨유, "공격진 보강을 위해 깜짝 움직임"...발롱도르 유력 후보 영입 계획 수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깜짝 놀랄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우스만 뎀벨...
권은비, 홀터넥 톱에 드러난 깊은 가슴골…강렬한 레드 컬러 찰떡 소화
권은비, 홀터넥 톱에 드러난 깊은 가슴골…강렬한 레드 컬러 찰떡 소화
권은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19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춤'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
전은비 치어리더, 민소매 톱에 드러난 '묵직 볼륨감'
'걸그룹 출신' 전은비 치어리더, 민소매 톱에 드러난 '묵직 볼륨감'
전은비 치어리더가 대만의 따뜻한 날씨를 즐겼다.지난 19일 전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최고야"라며 어딘가로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그는 민소...
김나연, 작은 체구에 꽉 찬 볼륨감…셔츠 단추 터질까 아찔해
김나연 치어리더, 작은 체구에 꽉 찬 볼륨감…셔츠 단추 터질까 아찔해
김나연 치어리더가 요정 같은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지난 19일 김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했던 특공은 사진만 남겨진걸로"라며 "아쉽지만 그래도 6연승이라 신난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