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혁, '♥박현선' 만삭 D라인에 키스…꿀 뚝뚝
- 출처:뉴시스|2024-10-31
- 인쇄
프로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55)의 아내 박현선(36)이 D라인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지난 30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우리 팔팔이는 31주가 됐어요. 남의 집 아기만 빨리 크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기도 빨리 크네요"라고 적었다.
"소화도 안되고 여전히 구토에, 이젠 허리도 아파온다. 이미 손목은 건초염으로 고생 중이지만, 우리 팔팔이 안아주기 위해 열심히 치료받고 있다"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만삭의 몸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D라인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이목을 끌었다.
박현선은 양준혁과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준혁은 박현선의 배에 키스를 하기도 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3월 결혼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양준혁은 박현선이 현재 임신 16주차라고 밝혔다. 양준혁은 "50대 중반에 아이를 가지니까 남다르다. 태명은 팔팔이"라고 소개했다.
박현선은 "감사하게 시험관 한 번에 아이를 가졌다. 초음파를 보니 아기집이 두 개더라. 다 놀랐다"고 떠올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임신 8주차에 한 아이는 유산됐다. 박현선은 "의사가 다른 아이에겐 영향이 있지 않다고 용기를 주셨다"고 했다.
1993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양준혁은 ‘살아있는 전설‘ ‘걸어다니는 기록제조기‘ 라는 별명을 양산해냈다. 통산 최다 안타(2318개)를 비롯해 최다 홈런(351개), 최다 타점(1389개), 최다 득점(1299개), 최다 루타(3879개), 최다 사사구(1380개), 최다 경기 출장(2131경기) 등, 도루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기록을 보유한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0년 은퇴 후 양준혁은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방송인 등으로 활약했다.
- 최신 이슈
- 양준혁, '♥박현선' 만삭 D라인에 키스…꿀 뚝뚝|2024-10-31
- “어린 나이에 풍부한 경험” 오원석 품은 KT, 왼손 보강+선발진 강화|2024-10-31
- WS 4차전서 다저스 수비 방해한 관중, 5차전 출입 금지|2024-10-31
- 양키스 저지, 월드시리즈 5차전서 첫 홈런|2024-10-31
- 저지 보고있나… '볼피 그랜드슬램' 양키스, 다저스에 5-2 역전|2024-10-30
- 축구
- 농구
- 기타
- 전북 어느새 최하위 멸망전… ‘K리그1 왕조’가 도대체 왜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강등과 잔류 사이에서 표류하고 있다.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꼴찌로 떨어져 K리그2로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2024 시즌을 시작할 때만...
- 울산의 '왕권 강화'냐, 강원의 '반란'이냐…운명의 36라운드
- K리그1 3연패를 노리는 울산 HD가 강원FC를 상대로 조기 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3...
- 손흥민, 다시 우승 꿈꾼다…토트넘, 최강 맨시티 2-1 꺾고 카라바오컵 8강행
- ‘캡틴’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이 맨체스터시티(맨시티)를 누르고 컵대회 8강에 진출했다.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카...
- 민도희, 151cm 작은 키에도 압도적 볼륨 몸매..반전의 글래머
- 배우 민도희가 작은 키에도 압도적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30일 민도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모든 순간 행복함으로 가득 찰 수 있게 정성 가득 준비해 주신 멜리아. 덕...
- 손나은, 가슴골이 살짝..슬림 몸매에 은근한 글래머
- 배우 손나은이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미모와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30일 손나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공개...
- 강소연, 글래머 비키니 자태…범접불가 섹시
- 그룹 WE 출신 배우 강소연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8일 강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을 거니는 강소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