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먹방’ 찍느라 근무지 이탈···휘문고 ‘감봉’ 요구
출처:스포츠경향|2024-10-23
인쇄



휘문고가 농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먹방’ 촬영을 이유로 근무지를 이탈한 현주엽에 대해 ‘감봉’ 처분을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근무지를 18회 무단으로 이탈한 현주엽에 대해 휘문고 측에 경징계인 감봉 처분을 요구했다.

휘문고 재단 휘문의숙에는 휘문교 교장 정직, 교감과 교사, 행정실장에 대해 견책, 교감 직무대리는 경고 조치 처분을 요구했다.

앞서 휘문고 한 학부모는 올해 초 현주엽이 ‘먹방’ 촬영 등을 방송을 이유로 감독 일을 소홀히 했다는 탄원서를 교육청에 제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감사 결과를 통보하고 운동부 지도자 인건비 지급 및 배임 의혹 관련자에 대해 지난 7월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현주엽이 “방송촬영을 이유로 겸직 활동 시 지각·조퇴·외출·연차를 사용해야 함에도 사전 허가 없이 18회 무단이탈해 운동부 지도자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했다.

이뿐 아니라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현주엽의 방송활동 기간 중 코치 역할을 대신할 사람을 적절한 채용 절차와 보수 없이 고용한 것도 법 위반 사항에 해당한다고 봤다. A씨는 근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재능기부 코치’로 불리며 현주엽 대신 무보수로 근무했다. A씨는 현주엽의 고등학교 동문이다.

  • 축구
  • 야구
  • 기타
[오피셜] '와인같은 남자' 지루, 13년 만에 '고향 땅' 프랑스 복귀!→'佛 명문' LOSC 릴 입단 "집으로 돌아와 매우 기뻐"
[오피셜] '와인같은 남자' 지루, 13년 만에 '고향 땅' 프랑스 복귀!→'佛 명문' LOSC 릴 입단
38세의 '베테랑' 올리비에 지루가 프랑스 명문 LOSC 릴로 이적했다. 이로써 지루는 13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다.릴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대표...
‘토트넘 맞아?!’ 손흥민에 모든 예우 갖춘다. 1000억 이적료 필요 없다!··팬들은 “돈밖에 모르는 팀이 존중?” 미지근한 반응
‘토트넘 맞아?!’ 손흥민에 모든 예우 갖춘다. 1000억 이적료 필요 없다!··팬들은 “돈밖에 모르는 팀이 존중?” 미지근한 반응
손흥민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선수를 최대한 존중해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아무리 비싼 이적 제안이 들어와도 최종 결정권은 손흥민에게 있다고 강조했다.토트넘 소...
日 팬들 ‘한일전’ 관심 없다, “우승 중요하지 않아, 한국 승리가 당연”…새 선수 발굴에 초점
日 팬들 ‘한일전’ 관심 없다, “우승 중요하지 않아, 한국 승리가 당연”…새 선수 발굴에 초점
모리야스 하지메(일본) 감독이 이끄는 일본 남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무대를 앞두고 J리그 위주 명단을 발표할 거로 보이는 가운데, ...
이주연, 하루만에 체중 4% 증발…“살려줘, 엄마!”
이주연, 하루만에 체중 4% 증발…“살려줘, 엄마!”
배우근 기자] 배우 이주연이 하루 만에 체중의 약 4%를 잃어버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강제 다이어트의 주범은 대장내시경이다. 이주연은 이번 검사를 앞두고 겪은 준비 과정을 고스란...
산다라박, 40대 맞아?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So hot”
산다라박, 40대 맞아?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 “So hot”
산다라박이 압도적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여름을 알렸다.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So hot. Hello Summer!!!”라는 멘트와 함께 휴양지 사진 여러 장을...
나비, 튜브톱입고 몸매 자랑 ‘흠뻑쇼’ 나들이…육아 스트레스 격파
나비, 튜브톱입고 몸매 자랑 ‘흠뻑쇼’ 나들이…육아 스트레스 격파
가수 나비가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를 찾았다.나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재상 오빠 우리 멋있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사진 속 나비는 싸...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