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불륜 논란' 후 남편에 먼저 다가가…선택에 후회 없다"
출처:뉴시스|2024-10-13
인쇄

 

배우 장신영(40)이 남편인 배우 강경준(41)의 불륜 의혹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심경을 전한다.

장신영은 13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가슴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장신영은 앞서 ‘미우새‘ 녹화에 출연 기사가 많이 쏟아진 탓에 부담을 가지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은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10개월간의 근황을 처음으로 전했다. 그는 "안 힘들었다고 하면 좀 그렇다"라며 그간의 심경을 담담히 고백했다. 논란이 있고 "남편에게 먼저 다가가 예상치 못한 말을 건넸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남편에게 꺼낸 장신영의 이야기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신영은 무엇보다 가정을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MC 신동엽이 "가정을 지키겠다고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있나"라고 묻자 어디서도 밝힌 바 없는 솔직한 답변을 해 공감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장신영은 "지나고 나서도 제 선택에 후회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해 12월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한 이후 각종 구설에 올랐고 사과했다. 장신영은 하지만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중해주길 부탁드린다"며 강경준을 안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장신영이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큰 아들 정안(16) 군도 품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정우(4)를 안았다. 강경준 부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었으나, 해당 사건으로 인해 하차했다.

  • 야구
  • 축구
  • 농구
MLB 다저스, '유리 몸' 더스틴 메이와 1년 213만 달러 계약
[NBA] '만년 트레이드 후보→팀의 에이스' 영웅으로 성장한 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논텐더(non-tender·조건 없는 방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오른손 투수 더스틴 메이(27)와 계약했다.AP는 23일(한국...
김하성 에이전트 보라스, 또 해고당했다…올해만 벌써 네 번째!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소노 감독, 결국 ‘자진 사퇴’
메이저리그 유명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72)가 또 잘렸다. 이번에는 2024 아메리칸리그 포수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칼 롤리(28)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으며 체면을 구겼다.보라스...
한글 ‘푸이그’ 새겨진 버건디 티셔츠 입고 훈련 중인 푸이그, 키움 복귀 임박?
'불행 중 다행' 폴 조지, 큰 부상은 피했다... 2경기 결장 후 재검진 예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복귀를 의미하는 걸까.야시엘 푸이그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움의 팀컬러인 버건디 색상의 티셔츠를 입고 타격 훈련하는 사진...
조정민 “맥심 촬영 때 T팬티 수영복만…군인 팬 많이 생겨”
조정민 “맥심 촬영 때 T팬티 수영복만…군인 팬 많이 생겨”
트로트 가수 조정민(38)이 출연해 완판 시켰던 ‘맥심’ 화보를 언급하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2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조정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춤추고 있을 것...
제이제이, 수박만한 엉덩이 자랑 “이번주부터 건강식단”
제이제이, 수박만한 엉덩이 자랑 “이번주부터 건강식단”
유튜버 제이제이가 수박 크기만한 엉덩이를 자랑했다.제이제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4kg 달성하고 유지 중인데 수영복은 들어가네요”라며 “갑상선은 좋아지고 있으니까 ...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