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잘알’ 드레이먼드 그린의 예언, “폴 조지는 필라델피아에서 잘할 것이다”
- 출처:바스켓코리아|2024-09-16
- 인쇄
그린이 필라델피아와 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조엘 엠비드(213cm, C)와 함께 동부 최강자를 노리는 팀이다. 엠비드의 파트너로 여러 선수를 선택했었다. 벤 시몬스(206cm, G-F), 제임스 하든(196cm, G) 등의 올스타 선수들이 엠비드와 함께 뛰었다. 그럼에도 필라델피아는 컨퍼런스 파이널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필라델피아는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올스타 가드로 성장한 타이리스 맥시(188cm, G)의 활약에도 필라델피아는 뉴욕 닉스를 꺾지 못했다.
샐러리 캡을 비운 필라델피아는 이번 비시즌 보강에 힘썼다. 많은 선수들과 접촉하며 ‘빅 3’를 구축하려고 했다. 그 결과, 9번 올스타에 선정됐고 6번 올 NBA 팀에 입성한 폴 조지(203cm, F) 영입에 성공했다. 필라델피아는 조지와 4년 2억 1,200만 달러로 계약했다.
조지는 지난 시즌 74경기 출전해 평균 22.6점 5.2리바운드 3.5어시스트, 1.5스틸, 3점슛 성공률 41%를 기록. 공수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비록 전성기에 비해서는 아쉬운 활약이지만, 여전히 올스타 수준의 기량을 뽐냈다.
필라델피아를 영입한 필라델피아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최근 드레이먼드 그린(198cm, F)이 조지와 필라델피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린은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조지는 필라델피아에서 더 잘할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 이유를 묻자 “필라델피아는 쉽지 않은 도시다. (웃음) 열정적인 팬들이 있다. 그들은 소속 팀의 선수들에게 더 열정적이다. 만약 잘 못한다면 팬들은 조지를 욕할 것이다. (웃음) 왜냐하면 이미 아쉬웠던 포워드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해리스가 충분하지 않았기에 조지를 영입한 것이다. 그 이상을 해줘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필라델피아에서 버티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선수들은 모두가 알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이번 비시즌 기존의 핵심 선수들을 모두 잡았다. 거기에 조지와 케일럽 마틴(196cm, F), 게송 야부셀레(203cm, F), 에릭 고든(193cm, G) 등과 계약했다. 이는 필라델피아가 우승 후보로 떠오른 이유다. 과연 우승을 목표로 삼은 필라델피아가 최강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최신 이슈
- [KBL 6강 PO] ‘커리어 첫 플옵 승전보’ 조동현 감독,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2025-04-20
- 늑대 군단의 에이스, 본격적인 ‘조던 행보’ 보여줄까?|2025-04-20
- [NBA] '계륵 신세' 쿠밍가, 결국 GSW 떠난다... 시즌 종료 후 이적 유력|2025-04-19
- ‘히로·위긴스 50점 합작’ 마이애미, 연장 접전 끝에 애틀랜타 꺾고 극적으로 PO 진출|2025-04-19
- [★찾는 WKBL③] 평균 4점대 득점에도 FA 연봉이 2억…WKBL 버블 우려|2025-04-18
- 축구
- 야구
- 기타
- "많은 라이벌 놀라게 할 것" 맨유, "공격진 보강을 위해 깜짝 움직임"...발롱도르 유력 후보 영입 계획 수립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깜짝 놀랄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우스만 뎀벨...
- 리버풀 미쳤다! '연이은 희소식' 맨유 결국 포기→'950억 초신성 LB 영입' 초읽기…로버트슨 완벽 대체 꿈꾼다
-
- 리버풀이 밀로시 케르케즈 영입에 좋은 기회를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이상 케르케즈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각) '맨유가 더...
- '콤파뇨-전진우 앞세운' 전북, '감독교체' 대구와 혈전 펼친다 [오!쎈프리뷰]
-
- 득점 루트 다양화를 통해 전북 현대가 승리에 도전한다.전북 현대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상대로 대구FC와 맞붙는다.이 경기를 앞두고 전북은...
- 권은비, 홀터넥 톱에 드러난 깊은 가슴골…강렬한 레드 컬러 찰떡 소화
- 권은비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19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춤'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
- 전은비 치어리더, 민소매 톱에 드러난 '묵직 볼륨감'
- 전은비 치어리더가 대만의 따뜻한 날씨를 즐겼다.지난 19일 전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최고야"라며 어딘가로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그는 민소...
- 김나연, 작은 체구에 꽉 찬 볼륨감…셔츠 단추 터질까 아찔해
- 김나연 치어리더가 요정 같은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지난 19일 김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했던 특공은 사진만 남겨진걸로"라며 "아쉽지만 그래도 6연승이라 신난다...
- 스포츠
- 연예
FC 바르셀로나 4:3 셀타 비고
[MiStar] Vol.122 모델 Mily & Trista
[XIAOYU] Vol.079 모델 He Jia Ying
RCD 에스파뇰 1:0 헤타페 CF
[XiuRen] VOL.7994 모델 Dou Ban Jiang
[XiuRen] VOL.6278 모델 Lu Xuan Xuan
게임 타임 테마의 섹시한 검은색 코트와 검은색 스타킹
'손흥민 부상 결장' 토트넘, 프랑크푸르트 꺾고 UEL 4강행
xiuren-vol-10104-张庭蓉
인터밀란 2:2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