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김현아)가 근황을 밝혔다.

현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검은색 시스루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빨간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파격적인 포즈로 관능적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현아는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35)과 내달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