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8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간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선미는 속살이 다 비치는 독특한 란제리룩을 입은 모습이다. 마치 속옷 위에 시스루 슬립을 덧입은 듯한 오묘한 패션으로 은근한 섹시미와 신비로운 매력까지 챙겼다. 선미의 뽀얀 살결과 검은 머리가 대비를 이뤄 더욱 강렬한 느낌을 준다.

팬들은 "아름답다" "몸매가 바비인형 같다" "다이어트 자극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13일 새 싱글앨범 ‘Balloon in Love‘를 발매했다. 최근 ‘워터밤 2024‘ 무대에 올라 화끈하면서도 시원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