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하트 7승·10K+데이비슨 홈런' NC, LG 꺾고 3연패 탈출
출처:마니아타임즈|2024-06-29
인쇄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타의 활약 속에 LG 트윈스를 꺾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벌인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8-2로 꺾었다.

선발 투수 카일 하트가 6⅔이닝 4피안타 1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하고, ‘홈런 선두‘ 맷 데이비슨은 시즌 25호 아치로 귀한 추가점을 만들었다.

NC는 2회말 1사 후 권희동, 김휘집, 박시원의 3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LG의 치명적인 실책이 나왔다.

LG 선발 이지강은 1사 1, 2루, 김형준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2, 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지강은 김형준을 삼진 처리해 한숨을 돌렸지만, 김주원의 땅볼을 잡은 LG 유격수 김주성이 1루 악송구를 범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야수 실책 탓에 이닝을 끝내지 못한 이지강은 박민우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 위기에 처하고, 손아섭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던져 1점을 헌납했다.

 

 

LG는 5회초 무사 만루 기회를 잡고 신민재의 2루수 앞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상대를 더 압박할 수 있었지만, 이어진 1사 1, 3루에서 하트의 1루 견제 때 신민재가 2루로 뛰고, 3루 주자 구본혁이 홈으로 내달리는 ‘이중 도루‘를 시도하다가 구본혁이 태그아웃 당해 추가 득점 기회를 날렸다.

위기를 넘긴 NC는 5회말 2사 1루에서 터진 데이비슨의 좌월 투런포로 5-1로 달아났다.

LG는 8회말에도 바뀐 유격수 구본혁이 두 차례나 실책을 범해 3점을 헌납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몸값 2100억 '제2의 앙리' 영입 준비"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맨체스터 시티의 연속 우승 도전을 막을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아스널이 대형 영입을 고려 중이다.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1억 2000만 파운드(약 2100억원) 가...
"알고도 못 막았네" 日 미토마 환상골, 적장도 반했다 "훌륭한 골+마무리"... 3개월 만에 득점포, 英·日 '모두 감격'
3개월 만에 골을 넣은 미토마 카오루(27·브라이튼)를 향해 적장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브라이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선에서 열린 '2024~20...
세징야·에드가 포함 주축 아낀 대구, ‘무고사 골키퍼 데뷔’ 인천에 1-3 패배…2부 2위 아산과 승강 PO[현장리뷰]
세징야·에드가 포함 주축 아낀 대구, ‘무고사 골키퍼 데뷔’ 인천에 1-3 패배…2부 2위 아산과 승강 PO[현장리뷰]
인천 유나이티드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인천은 2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대구FC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미 강등을...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같은 사람 맞아?… 46㎏ 넘게 뺀 최준희, 충격 변화 공개
고 최진실 딸인 최준히가 충격적인 변화를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을 시작해"라며 "내게 언제의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고급 섹시 드레스룩 뽐낸 이지아
배우 이지아가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지아는 지난 22일 열린 ...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이혜성, 반전 시스루 드레스 '과감'…강소라도 놀란 비주얼
방송인 이혜성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