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가 수환상적인 수영복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8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제가 해외 일정 잡히고 제일 먼저 한 일이 몸만들기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뭐든지 꾸준히 노력하면 안 되는 거 없더라구요. 저 애 둘 낳은 엄마 맞냐고 ㅎㅎㅎ 다들 이번 사진들로 너무 예쁘게 봐주시는데 아이 둘 엄마 맞구요~~ 누구나 아이 낳고도 예쁜 몸 만들수 있어요"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아가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섹시한 수영복 입고 잘록한 개미 허리와 글래머 상체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2018년 4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