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발표] 파리 올림핌 조 추첨 결과 공개...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우승→D조 목표'
- 출처:인터풋볼|2024-03-21
- 인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조 추첨이 발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총 16팀이 참가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종목에서 아시아에게 배당된 티켓은 3.5장이다.
다가올 2024 AFC U-23 아시안컵 우승, 준우승, 3위 팀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2023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 모로코 대회 4위 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티켓 한 장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은 B조에 속해 일본, UAE, 중국과 한 조에 묶였다.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동아시아 3국이 한 조에 묶이면서 치열한 양상이 예상된다.
다가올 2024 AFC U-23 아시안컵 4위로 2024 파리 올림픽으로 향한다면 최악의 일정이 기다린다. 먼저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해야 한다. 본선에 오르더라도 개최국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뉴질랜드와 한 조에 속하게 된다.
B조는 아르헨티나, 모로코, AFC 3위 팀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만난다. C조는 AFC 2위 팀, 스페인, 이집트, 도미니카 공화국이 한 조에 묶였다. D조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우승팀을 비롯해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이 격돌한다.
다만 100%를 준비해도 쉽지 않은 상황 속에 황선홍 감독은 대회를 코앞에 두고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실패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뒤, 황선홍 감독에게 다가올 태국전 2연전을 맡겼다.
문제는 해당 기간 올림픽 대표팀도 일정이 있다는 것. 올림픽 대표팀은 다가올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중동에서 열리는 친선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미 21일 오전 2시 태국 U-23 대표팀과 만나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10회 연속 올림픽에 도전하는 올림픽 대표팀은 2024 AFC U-23 아시안컵을 한 달 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감독 없이 최종 모의고사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도 있지만, 다 놓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목표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우승이다. 우승을 이룬다면 다가올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함과 동시에 비교적 수월한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과 함께 D조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조 추첨 결과]
A조 : 프랑스, 미국, AFC 4위or네이션스컵 4위 플레이오프 승자, 뉴질랜드
B조 : 아르헨티나, 모로코, AFC 3위, 우크라이나
C조 : AFC 2위, 스페인, 이집트, 도미니카 공화국
D조 : AFC 1위,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
- 최신 이슈
- '악' 손흥민, 상황이 심상치 않다...또또또 그라운드 이탈 예감→"건강하다고 확실할 수 없어 휴식이 현명한 선택될 것"|2024-11-27
- 김민재, 빅 매치에서 MOM 먹었다! "골뿐 아니라 어마어마한 힘 보여줬다" UEFA 공식평가|2024-11-27
- 혼외자 3명+약혼녀와 낳은 아이 3명…대가족 꾸려 사는 호날두|2024-11-27
- '亞 종이호랑이 전락' 울산의 충격적인 '5전 전패', ACLE만 나가면 왜 이러나?...상하이에 1-3 패배→꼴찌 탈출 실패|2024-11-27
- 포항 축구를 지탱하는 살림꾼 어정원, 애매함을 다재다능함으로 승화시켰다!|2024-11-26
- 야구
- 농구
- 기타
- '정후야 기다려' 김하성, 샌프란시스코행→절친과 재회하나...美 매체 "12가지 이유로 SF행 적합, 이적은 시간 문제"
-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 이적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의 문제다"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김하성(29)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
- 78승 류현진보다 더 벌다니…FA 돈복은 최고, 41승 일본인 투수가 ML 누적 수입 역전했다
- 아시아 좌완 투수로는 메이저리그 최다승(78승)을 거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누적 수입에서 41승을 기록 중인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3)에게 역전당했다. 메이저리그 ...
- "겸손하게 야구하겠다" 선동열, 이종범, 양현종…'타이거즈 레전드 계보' 이름 올린 김도영
-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별'은 내야수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었다.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한국야구위원회(KBO) ...
-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 배우 송혜교가 SNS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장원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유리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의 화려한 미모가...
- 정아, 애 둘 엄마 맞아?…대문자 S라인 볼륨감 뽐내
- 애프터스쿨 정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27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내일 떠나도 몇 개월 전 이 몸매 그대로 갈 수 있는 여자. 추울 때 잠시 유지했다가 다시 봄이 오...
- 스포츠
- 연예
- [XiuRen] Vol.6301 모델 Wen Jing Er
- [XiuRen] Vol.6419 모델 Bo Qiao Jiang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0: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시티 0:4 토트넘 홋스퍼 FC
- [XiuRen] Vol.5156 모델 Ximen Xiao 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