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의 홈 경기장? 열정과 압박 없어, 나폴리에 유리”…前 나폴리 DF의 ‘충격’ 전망
- 출처:스포탈코리아|2024-03-11
- 인쇄
과거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나폴리의 우세를 점쳤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쿨리발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나폴리의 우위를 예측한다”라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한다.
두 팀의 1차전 맞대결을 1-1로 끝났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선제골을 넣었고,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2차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팀이 결정된다.
경기를 앞두고 과거 나폴리에서 뛰었던 쿨리발리가 나폴리의 우세를 예상했다. 그는 “난 나폴리와 팬들을 사랑한다. 지금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나는 그들이 UCL에서 가능한 높이 올라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바르셀로나가 홈 경기장의 이점을 많이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르셀로나는 원래 홈 경기장으로 캄프 누를 사용했지만 리모델링으로 인해 이번 시즌은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는 자격을 갖추기 위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라며 “캄프 누에서 뛰지 않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 몬주익에는 같은 열정과 압박이 없다. 바르셀로나엔 재능 있는 선수들과 훌륭한 감독이 있지만, 나폴리는 그들을 해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있는 사비 감독은 지난 마요르카와 경기 후 구단을 통해 “매우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나폴리는 마요르카처럼 5백 수비를 하지 않을 것이다. (직접적인) 비교를 할 수 있는 상대도 아니고 다른 무대지만, 지금 팀은 매우 경쟁력 있는 축구를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우리는 경쟁할 준비가 됐다. 팀은 폼을 찾았고, 안정감을 찾고 있다. 더 많은 밸런스를 갖췄다. UCL에서는 실점할 때마다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최신 이슈
- "너 주차장으로 따라 나와"...아직 다혈질 성격 죽지 않았다→'로이 킨, 자신을 조롱한 팬과 설전'|2024-11-27
- 손흥민, 재계약 없는 토트넘, 검은 속내 밝혀졌다...전 직원이 직접 언급 "구단은 그의 몸 상태가 완벽하다고 확신하지 않아"|2024-11-27
- “시키지도 않은 오전훈련까지”…최종전 MVP 선정된 조영욱의 ‘유종의 미’|2024-11-27
- ‘승부조작 혐의’ 손준호 영입한 최순호 단장 “다음에 이런 문제는 더 세심하게 판단할 것” 사과|2024-11-27
- '악' 손흥민, 상황이 심상치 않다...또또또 그라운드 이탈 예감→"건강하다고 확실할 수 없어 휴식이 현명한 선택될 것"|2024-11-27
- 야구
- 농구
- 기타
- '정후야 기다려' 김하성, 샌프란시스코행→절친과 재회하나...美 매체 "12가지 이유로 SF행 적합, 이적은 시간 문제"
-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 이적은 '만약'이 아니라 '언제'의 문제다"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김하성(29)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
- 78승 류현진보다 더 벌다니…FA 돈복은 최고, 41승 일본인 투수가 ML 누적 수입 역전했다
- 아시아 좌완 투수로는 메이저리그 최다승(78승)을 거둔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누적 수입에서 41승을 기록 중인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3)에게 역전당했다. 메이저리그 ...
- "겸손하게 야구하겠다" 선동열, 이종범, 양현종…'타이거즈 레전드 계보' 이름 올린 김도영
-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별'은 내야수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었다.김도영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한국야구위원회(KBO) ...
- 이주빈, 디즈니 공주님 여기 있네…무대 꽈당 후 상태는
- 연기자 이주빈이 디즈니 공주님 같은 자태를 뽐냈다.이주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까지 완벽했던 2024 MAMA Awards”라고 남기며 사...
-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 배우 송혜교가 SNS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장원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유리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의 화려한 미모가...
- 스포츠
- 연예
- [XiuRen] Vol.6301 모델 Wen Jing Er
- [XiuRen] Vol.6419 모델 Bo Qiao Jiang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0: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시티 0:4 토트넘 홋스퍼 FC
- [XiuRen] Vol.5156 모델 Ximen Xiao 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