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MLB 연봉조정 청문회서 또 구단 승리…에인절스 손 들어줘
출처:뉴시스|2024-02-03
인쇄

수아레즈, 2024시즌 연봉 95만5000달러로

 

메이저리그(MLB)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또 구단이 선수에 승리했다.

AP통신은 3일(한국시간) MLB 연봉조정위원회가 LA 에인절스 구단과 좌완 투수 호세 수아레스의 청문회에서 양쪽의 의견을 듣고 에인절스 구단의 손을 들어줬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2023시즌 75만달러의 연봉을 받았고, 빅리그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8.29의 성적을 냈다. 그는 지난해보다 60만달러 오른 135만달러(약 18억원)의 연봉을 요구했다.

반면 에인절스 구단은 92만5000달러를 주겠다고 맞섰다.

전날 연봉조정위원회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외야수 재즈 치좀 주니어의 청문회에서도 구단의 승리를 결정했다. 치좀 주니어는 290만달러(약 39억원)를 원했고, 마이애미는 262만5000달러를 제시했다.

앞으로 18명의 빅리거가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연봉조정 청문회를 거친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동료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구단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연봉조정 청문회를 기다리고 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1990만달러(약 266억원)를 원했지만, 구단은 1805만달러를 주겠다고 했다.

AP통신은 "양 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청문회 판결까지 간다면 누가 이기든 역대 연봉조정 최고액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연봉조정 청문회를 거쳐 1400만달러 연봉을 받은 것은 종전 최고액"이라고 전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리그 1 프리뷰] 올림피크 마르세유 VS AS 모나코 FC
[리그 1 프리뷰] 올림피크 마르세유 VS AS 모나코 FC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유리 사건]1.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현재 리그에서 랭킹 3위에 있습니다. 팀은 이번에 8위인 모나코와 만나 전의가 강합니다.2.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지난 UE...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셀타 비고 VS 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셀타 비고 VS 아틀레틱 빌바오
[셀타 비고의 유리한 사건]1.셀타 비고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9점으로 10위에 있지만 18위팀(강등권)보다 승점 4점차로 앞서 있습니다. 셀타 비고는 강등권 추락을 피하기 ...
[에레디비시 프리뷰] NAC 브레다 VS FC 위트레흐트
[에레디비시 프리뷰] NAC 브레다 VS FC 위트레흐트
[브레다의 유리 사건]1. 유호 탈비티에는 최근에 홈에서 득점을 완성했습니다.2. 이번에 핸디캡은 홈 -0.25를 공개했습니다.[브레다의 불리 사건]1. 브레다는 지난 경기에서 스...
맹승지 왜 이래? 속옷만 덜렁 입고 손 '흔들'
맹승지 왜 이래? 속옷만 덜렁 입고 손 '흔들'
개그우먼 맹승지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맹승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의 캡처 사진 속에서 맹승지는 ...
조우리, 젖은 머리칼→훤히 드러난 몸매…'인어공주' 실루엣 눈길
조우리, 젖은 머리칼→훤히 드러난 몸매…'인어공주' 실루엣 눈길
배우 조우리가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몸매 라인과 건강미로 눈길을 끌었다.12일 조우리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
이주빈, 얼룩말 비키니를 소화하네…'핫해'
이주빈, 얼룩말 비키니를 소화하네…'핫해'
배우 이주빈이 근황을 전했다.이주빈은 12일 자신의 SNS에 "내 친구는 강경조식파"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주빈은 독특한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