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단독 선두’ LPGA Q시리즈 폭우로 하루 연기
출처:데일리안|2023-12-03
인쇄

 

한국 선수들이 대거 도전에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스쿨(Q-시리즈)이 폭우로 하루씩 연기된다.

LPGA투어는 3일(한국시간)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를 연기하게 됐다. 토요일 예정된 3라운드는 일요일, 그리고 최종 라운드인 6라운드 역시 하루 밀린 수요일에 펼쳐진다"라고 발표했다. 따라서 선수들의 최종 순위는 한국시각으로 목요일 오전 결정될 전망이다.

Q-시리즈는 다음 시즌 LPGA 투어 출전 여부를 논하는 대회로 1위부터 20위까지 LPGA 투어 정규 시드를 얻게 된다.

현재 선두는 ‘바람의 여왕’ 이소미. 이소미는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이소미는 강풍이 불 때 경쟁력을 발휘했던 선수로 날씨가 변수로 찾아온 이번 대회에서 호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소미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장효준(-8)이 공동 4위, 성유진이(-7)이 공동 9위, 임진희(-6)가 공동 15위를 기록 중이다.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함께 도전장을 던진 홍정민(-2)은 공동 44위로 밀려 분발이 요구되고 있다.

  • 축구
  • 야구
  • 농구
"손흥민 생각 동의 NO"→김민재 손가락 조종…'한국 선수와 악연' CB, 끝내 방출된다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많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결국 김민재와의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 이적을 추진할 전망이다.독일 유력지 빌트는 1일(한국시간) "에릭 다이어는...
‘32세’에 맞은 최전성기...‘당장 5년 재계약 맺어!’
‘32세’에 맞은 최전성기...‘당장 5년 재계약 맺어!’
노팅엄 포레스트 팬들이 크리스 우드에 열광하고 있다.1991년생, 프리미어리그(PL)의 베테랑 공격수 우드가 노팅엄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2-23시즌이었다. 리즈 유나이티...
'전북의 멸망-침몰-추락' 두말하면 입 아프다! '운명 좌우할 결승전'
'전북의 멸망-침몰-추락' 두말하면 입 아프다! '운명 좌우할 결승전'
전북현대는 운명을 좌우할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전북현대는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북이 인천을 상대...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이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
‘이천희♥’ 전혜진, 아직 여름 못보내…늘씬한 비키니 자태
‘이천희♥’ 전혜진, 아직 여름 못보내…늘씬한 비키니 자태
배우 전혜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전혜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또 노는 거 자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
오연서, 발레코어룩도 섹시하게…청순 글래머 매력
오연서, 발레코어룩도 섹시하게…청순 글래머 매력
배우 오연서가 다양한 발레코어룩을 선보였다.오연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레슨을 듣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