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팀’ KCC의 코어, ‘슈퍼스타’ 허웅 파워는 여전[SS현장]
- 출처:스포츠서울|2023-12-03
- 인쇄
부산 KCC는 ‘슈퍼팀’으로 불리며 시즌을 출발했지만, 뒤늦게 완전체를 이룬 탓에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진 못했다. 하지만 ‘슈퍼팀’을 이끄는 ‘슈퍼스타’ 허웅(30·185cm)의 파워는 여전하다.
KCC는 시즌 개막 전 ‘슈퍼팀’이라 불리며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다. 허웅,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 라건아로 이어지는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구축했고, FA 가드 이호현도 영입했다. 정창영과 이근휘 등도 뒤를 받친다.
화려한 팀인 KCC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허웅이다. 허웅은 상대 집중견제를 받으면서도 매 경기 14점, 경기당 3점슛 2.3개(성공률 32.3%), 2.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상대팀은 허웅을 막기 위해 팀내 수비를 가장 잘하는 선수를 붙이고, 허웅보다 크고 빠른 장신 포워드를 매치업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허웅은 에이스답게 승부처에서 집중견제를 뚫고 3점포를 쏘아 올린다.
단순히 해결사 역할뿐 아니라 희생도 불사한다. 1라운드 최강으로 군림한 DB와의 맞대결 당시 이선 알바노 수비를 자처하기도 했다. 당시 KCC 전창진 감독은 “DB는 (이선)알바노가 엄청 늘었더라. 막는 게 고민이다. 그래도 (허)웅이가 먼저 맡아보겠다고 얘기하더라”라며 고마워했다.
티켓 파워도 여전하다. 허웅은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KBL 인기상을 수상했다. KBL 최고의 인기스타인 만큼 팬들을 몰고 다닌다. 새 연고지 부산에서의 홈경기는 주중 경기임에도 허웅 팬들 덕분에 경기장에 수천명의 관중들이 모여든다. 원정경기 역시 KCC 팬들의 응원이 홈팀 응원 못지않다. 허웅은 최근 진행 중인 KBL 올스타 팬투표에서도 1위로 올라선 상태다.
‘슈퍼스타’ 허웅이 버텨주고 있는 가운데 KCC도 최준용에 이어 송교창 복귀 등으로 전력을 재정비하고 있다. 곧 진정한 ‘슈퍼팀’ 위용을 되찾을 전망이다.
- 최신 이슈
- '아킬레스건 파열' NBA 할리버튼, 다음 시즌 결장…"경기 안 뛴다"|2025-07-08
- ‘상위권 도약 노린다!’ 올랜도, 1순위 신인 반케로와 5년 최대 3937억 원 연장 계약 체결|2025-07-08
- 브라운 감독 앉힌 뉴욕, 4년 4,000만 달러 계약|2025-07-07
- '종료 3.2초' 남기고 소름 돋는 역전 결승골, '이주연 동생' 떼고 이채은 이름 석 자 널리 알리는 중 [WKBL 퓨처스리그]|2025-07-07
- LAL과 갈등 고조, 르브론 트레이드 충격주장. "5260만 달러 고액연봉, 트레이드 정말 쉽지 않다" 그 이유는?|2025-07-06
- 축구
- 야구
- 기타
- 끝나지 않은 K리그, 우승 경쟁 ‘후끈’…특급 영입으로 전력 판도 대격변
-
- 2025시즌 K리그1 여름 이적시장에서 시즌 전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팀들이 반격의 신호탄을 쐈다. 개막 전 우승 경쟁의 핵심으로 평가받았지만, 현재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FC서울...
- '음바페 더비' 앞둔 레알과 PSG의 클럽 월드컵 준결승...묘한 긴장감 무엇?
-
- '음바페 더비'가 미국에서 완성됐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킬리안 음바페가 뛰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그의 직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 토트넘만 바라보는 쿠두스…바이에른 뮌헨 제안도 거절
-
-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가나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25)가 바이에른 뮌헨의 막판 러브콜을 단칼에 거절하며 토트넘 홋스퍼 이적에만 올인하고 있다.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으...
- ‘서머 리그보다 태극마크’ 이현중, “목표는 이기는 농구!” [9시 뉴스] / KBS 2025.07.04.
- ‘코트 위 앙숙’ 이정현·이관희, FA로 서로 팀 바꿔 [9시 뉴스] / KBS 2025.06.02.
- "같은 행동 다른 느낌" #최홍라 #이호정 치어리더 직캠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 #shorts
- 《기자간담회》 <맹감독의 악플러> 농구라는 소재, 어려움은 없었는지?, MBC 250523 방송
- 250317 마스코트 냄새는 왜 맡아~ 이소현 치어리더 직캠 //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프로농구 역대급 오심…도대체 왜 휘슬을 불었나? / KBS 2025.04.21.
- AOA 지민, 가녀린 팔에 타투 가득…비키니 입고 여유로운 휴가
- 그룹 AOA 출신 지민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지민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어서오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강원도로 휴가를 떠난 듯한 근...
- ‘장성규 소속사 임원♥’ 서동주 우월 비키니 자태 “감회 새로운” 허니문 폭풍 업로드
- 서동주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서동주는 7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벌써 1년 반 정도 전인거 같아요 뮹뮹이랑 사귀고 얼마 안되서 둘이 발리에 왔었는데, 이제는 부부가 ...
- "코피 터진다"…이솔이, 수영장 풀파티 완벽 적응 '비키니 자태'
-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배우 출신 방송인 이솔이가 눈부신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풀파티 현장을 공개했다.사진...
- 스포츠
- 연예
xiuren-vol-10447-김윤희 yuki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첫 경기 완승…3-0으로 중국 격파
XIUREN] NO.10255 모델 모음집
[XIUREN] NO.10246 Annie_baby
[XiuRen] Vol.9961 모델 You Jiang
플루미넨시 FC 2:1 알힐랄
[XiuRen] Vol.3154 모델 Xin Yan Xiao Gong Zhu
모델 컬렉션 류위어 & 사샤 개인 침대 간호사 복장
xingyan-vol-359-潘思沁
MrXgirl Love Little prin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