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공식 발표] 강원, 이재원 임대 영입 & 류광현 우선 지명 영입… '여름 시장 마무리'
출처:베스트 일레븐|2023-07-21
인쇄

 

강원 FC가 이재원과 류광현을 영입하며 이적 시장을 마무리했다.

강원은 성남과 맞임대 트레이드로 이재원을 영입했고, 정승용이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1997년생 이재원은 2019시즌 성남을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파워와 슛에 장점이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이번 영입으로 이재원은 다시 한 번 정경호 수석코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전술 수행 능력이 뛰어난 이재원의 합류로 강원의 공격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재원은 "이적이 처음이라 설레고 어색하기도 한데, 하루빨리 적응해서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원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서 큰 도움이 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경기장에서 팬 분들이 만족스러워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 U-18 팀 강릉제일고 출신의 류광현이 우선 지명으로 강원에 입단했다. 류광현은 강릉제일고 시절 윙백으로 출전한 K리그 주니어에서 2학년 때 5도움, 3학년 때 1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전반기 우승을 도왔다. 호남대 입학 후 중앙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며 수비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전형적인 왼발 키커인 류광현은 정확한 패스와 킥이 장점이고 넓은 시야를 통한 빌드업이 우수해 역습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광현은 "구단에서 연락이 왔을 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다. 너무 기다린 순간이었고 유스 출신으로서 강원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건 큰 영광이자 자랑이다. 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팀이 반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내 나이가 어때서?'…42세 모튼, 내년에도 던진다. 그것도 선발투수로!
부상 중인 포르징기스,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준비
내년에 만 42세가 된다. 코치나 감독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다. 하지만 2025년에도 현역으로 마운드에 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애틀랜타에서 던졌던 선발투수 찰리 모튼...
샌프·토론토도 눈독...아다메스 주가 상승→김하성 계약 영향 전망
승리가 없었던 이두나의 분전, 12점 7Reb 3Stl 3P 2개 몽땅 개인 최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유격수 최대어 윌리 아다메스(29)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내부자 존 모로시의 취재 내용을 빌려 "아다메스가...
SSG,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 재계약…외인 투수 구성 완료
[NBA] '공격 명가' GSW 출신 코치의 마법... 득점 20위→1위로 변신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과 재계약을 체결했다.SSG는 17일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달러·옵션 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앤...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 황금 골반으로 뽐낸 콜라병 S라인…데님 여신
'미녀골퍼' 유현주가 황금골반 라인을 뽐냈다.지난 16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유현주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 가디건을 걸치...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39㎏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풍만 글래머 몸매 자랑…소식좌의 반전
2NE1 산다라박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11월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브라톱만 입고 '아찔'… 전소미, 성숙美 미쳤다
가수 전소미가 아찔한 근황을 공개했다.16일 전소미는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브랜드 P사 로고가 새겨진 브라톱, 긴바지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