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만약 끝내 오타니가 트레이드 된다면? “뉴욕Y 0순위”
출처:스포츠동아|2023-07-14
인쇄


만약 LA 에인절스가 이번 여름에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 트레이드를 시도한다면,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어디일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오타니 트레이드의 실현 가능성과 행선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 트레이드가 일어났을 때, 가장 가능성 높은 팀은 뉴욕 양키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마운드와 타선을 동시에 보강해야 하는 팀이다.

또 다른 팀으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언급됐다. 이들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고, 전력 보강이 필요한 팀.

단 이들은 이번 시즌 이후 오타니와의 계약과는 거리가 있는 팀. 오타니는 미국 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팀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이번에 언급된 3개 팀은 오타니를 영입할 시, 반년 렌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트레이드 자체가 성사될 가능성이 적다.

오타니라 할지라도 반년 렌탈에는 큰 대가가 따르지 않는다. 반년 뒤 자유계약(FA)시장에서 붙잡지 못할 선수이기 때문.

또 LA 에인절스는 오타니와의 재계약에 실패하더라도 반년 동안 막대한 마케팅 수익을 얻는 편이 더 낫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

오타니 트레이드설은 한동안 잠잠했다. 하지만 마이크 트라웃의 장기 이탈과 LA 에인절스의 성적 부진이 겹치며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물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뉴욕 양키스와 같은 팀이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오타니와의 재계약을 염두에 둔 채 영입할 수 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미국시간으로 7월 31일. 그때까지는 오타니 트레이드 여부가 메이저리그의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범인 찾기 그만해라, 내가 다 잘못했다"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파리 생제르맹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는 엔리케 감독이 팬들에게 호소했다.영국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는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
[속보]"고민 끝"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으로 가닥…공정위에 연임 심사 요청 계획
[속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 도전으로 가닥을 잡았다.28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내달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4선 연임을...
UCL ‘韓수비수 또 날았다’ 설영우 결승골AS ‘2G연속 공격포인트’…즈베즈다,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
UCL ‘韓수비수 또 날았다’ 설영우 결승골AS ‘2G연속 공격포인트’…즈베즈다,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
축구국가대표팀 풀백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설영우는 2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유튜버 제이제이가 추위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제이제이는 28일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유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펄럭펄럭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가수 산다라박이 볼륨감을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산다라박은 인피니티풀에...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