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2004년생 수비수' 김지수, 비공식 브렌트퍼드 데뷔전
출처:노컷뉴스|2023-07-13
인쇄


김지수(브렌트퍼드)가 프리시즌을 통해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브렌트퍼드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보어럼우드의 메도우 파크에서 5부 보어럼 우드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펼쳤다.

김지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4강을 이끈 수비수다. 월드컵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로 이적했다. 브렌트퍼드는 월드컵 이전부터 적극적으로 김지수를 원했다. 다만 김지수는 입단 후 B팀에서 훈련했다.

브렌트퍼드의 프리시즌 첫 경기. 토머스 프랭크 감독은 전반 종료 후 10명을 바꾸면서 김지수를 그라운드에 세웠다. 김지수는 등번호 36번을 달고 45분을 소화했다.

브렌트퍼드도 SNS를 통해 "김지수가 데뷔했다"고 알렸다.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 선제골을 넣었지만, B팀 선수들이 대거 나선 후반 동점골을 허용했다. 프랭크 감독은 "후반 어린 선수들이 경기를 했다. 경기를 통제하기 어려웠지만, 어린 선수들에게서 좋은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뉴욕M, 소토에 가장 가깝고 유리", 전구단 수뇌부 총출동...양키스 7억달러 쏠까?
박지수, 튀르키예 리그 진출 이후 최다 20점 폭발…갈라타사라이도 4연승 질주
FA 최대어 후안 소토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벌써 3팀과 1차 협상을 마쳤다.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소토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남부 모처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사사키, 홈팬 앞에 MLB 진출 선언···“지바 롯데, 공백 크지 않아” 전망 왜?
샬럿 에이스 라멜로 볼, 말 한 마디에 1억4000만원 벌금. 무슨 발언이길래.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일본프로야구(NPB) ‘광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23·지바 롯데)가 홈 팬 앞에 이적 의사를 밝히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사사키의 이탈 이후 지...
'예비 빅리거' 김혜성 프리미어12 호주전 해설위원으로 출격
부상 중인 포르징기스,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준비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이 오프닝 라운드 마지막 상대인 호주를 만난다. 대회 2승 2패를 거둔 류중일호는 슈퍼 라운드 진출이 무산됐지만 호주전 ...
"확 다 엎어버릴까" 아름, 티아라 왕따 재점화 이후 의미심장한 글
[POP이슈]
그룹 티아라의 왕따 사건이 12년 만에 재점화된 가운데, 아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았다.지난 17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사태 파악을 못 하고 계속 열받게 하네. 확 ...
강소연, 묵직 글래머 지탱하는 얇은 비키니 끈…풀릴까 아찔해
강소연, 묵직 글래머 지탱하는 얇은 비키니 끈…풀릴까 아찔해
강소연이 부산 핫걸로 변신했다.지난 17일 강소연이 자신의 SNS에 "Watch my Busan vlo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오렌지 끈 비키...
선미, 가슴 라인 가리고 퇴폐미 발산…"뭘 좋아할지 몰라서"
선미, 가슴 라인 가리고 퇴폐미 발산…
가수 선미가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18일 선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뒤죽박죽 얼굴, 미야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