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슈퍼신인 로즈 장, 미즈호 오픈 3R 선두 질주
출처:문화일보|2023-06-04
인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루키’ 로즈 장(미국)이 데뷔전 우승을 눈앞에 뒀다.

장은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로 올라섰다.

장은 아마 최고 선수. 프로 전향 선언 직전까지 사상 최장기간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141주) 기록을 이어갔고 미국 대학 선수권대회 2연패와 미국 스탠퍼드대학 출신 최다 우승(12승) 기록을 보유했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은 장이 프로 전향을 선언하자마자 처음 출전한 LPGA투어 대회.

LPGA투어 데뷔전 우승은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 그리고 2018년 호주여자오픈 고진영 등 역대 단 두 번뿐이었다.

장은 5일 최종 라운드에서 2003년생 동갑이자 LPGA투어에서 2차례 우승한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티띠꾼은 장에 2타 뒤진 공동2위(9언더파 207타)에 올랐다. 4언더파 68타를 때린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던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공동2위 그룹에 자리했다.

공동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 이민지(호주)는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5위(7언더파 209타)로 밀렸다. 6타를 줄인 유해란과 2언더파를 친 지은희가 공동6위(6언더파 210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븐파 72타에 그친 고진영은 공동9위(5언더파 211타)로 내려앉았다.

  • 축구
  • 야구
  • 농구
‘우승 쐐기골’ 울산 주민규, K리그1 36라운드 MVP
‘우승 쐐기골’ 울산 주민규, K리그1 36라운드 MVP
주민규(울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주민규는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강원과의 홈 경...
'대표팀 컴백' 손흥민, 황선홍 기록 도전… 최다 득점 2위 눈앞
'대표팀 컴백' 손흥민, 황선홍 기록 도전… 최다 득점 2위 눈앞
오랜만에 대표팀에 돌아오는 '캡틴' 손흥민이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5...
"충격! 래시포드 방출한다"…아모림의 결정이다→부진에 인내심 바닥, "1783억에 팔아 돈 버는 게 낫다"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간판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를 매각한다는 소식이다.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맨유의 간판 공격수...
'우즈벡 김태희' 구잘, 압도적인 글래머 몸매..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우즈벡 김태희' 구잘, 압도적인 글래머 몸매..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미수다 여신' 구잘이 스리랑카 여행 중 우월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4일 우즈벡 출신 방송인 구잘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스리랑카의 한 오성급 호텔에서 찍은...
이상아, 52세 나이 믿을수 없는 섹시한 비키니..나이는 숫자일뿐
이상아, 52세 나이 믿을수 없는 섹시한 비키니..나이는 숫자일뿐
배우 이상아가 발리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전히 섹시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2일 이상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발리 세 번째 숙소. 여기서 뽕을 빼고 마음껏 놀다 왔지요...
‘안정환♥’ 이혜원 멕시코서도 돋보인 미모+몸매, 미코 출신은 다르네
‘안정환♥’ 이혜원 멕시코서도 돋보인 미모+몸매, 미코 출신은 다르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멕시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이혜원은 11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슨 말 해야 하죠? 너무 좋은 걸. 이...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