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17일 "사진만 보면 놀러간 줄. 잠깐 사진 찍은 게 다인 건 안 비밀. 저긴 다낭. 난 지금 서울. 오늘 날씨 완전 여름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원피스 수영복 스타일의 밀착의상으로 굴곡있는 몸매를 뽐냈다. 베트남 다낭인 듯 하얀색 꽃을 머리에 꽂은 것이 이색적이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술 한잔 해요‘를 리메이크한 싱글 ‘별의 자리 vol.1‘을 내놓고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