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잡은 대전, 4월 마지막 경기 제주전서 2연승 사냥 나선다
- 출처:MHN스포츠|2023-04-28
- 인쇄
이번 시즌 승격 직후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축구특별시‘ 위용 되찾기에 나선 대전하나시티즌이 4월 마지막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30일(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 제주전을 치른다.
지난 9라운드에서 전북 현대를 2-1로 꺾은 대전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서울을 제치고 리그 3위(승점 17)에 올랐다.
전북과의 경기에서 대전은 승점뿐만 아니라 주전 선수들 체력 안배와 후보 자원의 기량 점검, 대구전 패배 분위기 반전 등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홈에서 4월 마지막 경기를 앞두게 된 대전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대전은 올 시즌 홈 경기 4경기에서 3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또한 2021년 7월부터 홈 34경기 동안 23승 10무 1패로 극강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제주를 상대로 통산 13승 7무 9패로 앞서고 있는 대전은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이민성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해 승리를 가져왔기에 이번 경기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크다"며 "최근 제주의 기세가 좋지만 우리도 분위기에서 뒤처지지 않아 자신 있게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전은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를 위한 밝고 깨끗한 미래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시즌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모자와 문구세트, 경기장 모형 등을 선물하고 남문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쇼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로는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RAZER에서 제공하는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북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 최신 이슈
- 경남FC, 새 사령탑에 이을용 감독 선임..."팀이 정말 강해졌다는 생각 들도록 노력하겠다"|2024-11-19
- 본업보다 더 화려한 축구계 패션왕…“내가 대세라고? 나도 알고 있다”|2024-11-19
- 죽음 문턱서 돌아온 '기적의 사나이', 끝내 맨유 떠난다... 재계약 협상 없다→FA 예정|2024-11-19
- '국대 최고 에이스' 이강인… 3차 예선 첫 골로 마무리?|2024-11-19
- 세대 교체 보는 재미…홍명보호, 5연승으로 2024년 유종의 미 거둘까|2024-11-19
- 야구
- 농구
- 기타
- '엄상백 보상 선수' KT, 왜 장진혁을 선택했나?
- 왜 장진혁이었을까.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로 자유계약(FA) 이적한 엄상백(28)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장진혁(31)을 지명하며 외야진 보강에 나섰다.엄상백은 지난 8일 한화와 4년...
- 검찰, '마약류관리법' 세번째 기소 오재원에 징역 4년 구형
- 검찰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대표 출신의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에게 1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검찰은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규 판사 ...
- 피츠버그 스킨스·양키스 힐, 2024년 MLB 최우수 신인
-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폴 스킨스와 뉴욕 양키스의 루이스 힐이 2024년 메이저리그(MLB) 최고 신인으로 뽑혔습니다.MLB닷컴은 "각 리그에서 단 한 명씩만 받을 수 있...
- 11kg 감량 신지, 쩍 갈라진 등판에 볼륨까지…뼈말라+글래머 ‘비치룩’ 깜짝
-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숨겨진 미모를 자랑했다.신지는 11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휴양지를 의미하는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하늘색 민소...
- 오또맘, 아찔한 레깅스 핏 자랑…"옴브리뉴 당기네"
-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오또맘은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오또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bout last night, Thank you Manila”라는 글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