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아름다운 미모를 공개했다. 한소희 특유의 퇴폐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은 배우 송혜교가 하트를 누르며 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누리꾼들 역시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릴 것 같다”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볼 수 밖에 없다” “사람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해 8월 본지의 단독보도로 이응복 감독의 작품 ‘자백의 대가’ 출연 소식을 알렸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는 작품을 통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