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슈어저 노히트 저지' 김하성, 3G 연속 안타에 멀티 출루
출처:노컷뉴스|2023-04-11
인쇄




샌디에이고 외야수 김하성(28)이 3경기 연속 안타로 상대 선발 투수의 노히트 행진을 깼다.

김하성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 리그(MLB) 뉴욕 메츠와 원정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전날 애틀란타와 경기에서 절묘한 골프 스윙으로 홈런을 날린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시즌 타율을 2할8푼1리에서 2할8푼6리(35타수 10안타)로 끌어올렸다.

이날 상대 선발 투수는 MLB 정상급 우완 맥스 슈어저. 슈어저는 4회까지 샌디에이고 타선에 안타를 1개도 내주지 않으며 노히트 행진을 달렸다.

김하성이 슈어저의 기세를 꺾었다. 0 대 2로 뒤진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슈어저의 2구째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날렸다. 팀의 첫 안타를 뽑아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슈어저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김하성은 7회초 볼넷을 얻어내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곧바로 7회말 샌디에이고는 3점을 내주고 5점 차로 끌려갔다.

마지막 9회초 선두 잰더 보가츠가 좌전 안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려봤지만 후속타는 불발됐다. 김하성은 2사 3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올랐지만 삼진으로 물러났고, 경기는 메츠의 5 대 0 승리로 끝났다.
  • 축구
  • 농구
  • 기타
[분데스리가 프리뷰] 함부르크 SV VS FC 장크트파울리
[분데스리가 프리뷰] 함부르크 SV VS FC 장크트파울리
[함부르크의 유리 사건]1. 함부르크는 7년 만에 분데스리가로 복귀했으며, 새 시즌 1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복귀 후 첫 승점을 획득...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ACF 피오렌티나 VS FC 폴리샤 지토미르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ACF 피오렌티나 VS FC 폴리샤 지토미르
[피오렌티나의 유리 사건]1. 피오렌티나는 UEFA 컨퍼런스리그에서 발휘가 뛰어나서 최근 10경기에서 6승2무2패를 기록했습니다. 승률이 60%입니다. 팀은 최근 컵 대회 2경기가...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프레드릭스타드 FK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UEFA 컨퍼런스리그 프리뷰] 프레드릭스타드 FK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프레드릭스타드의 유리 사건]1. 프레드릭스타드는 1차전에서 0-1로 패해서 이번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프레드릭스타드의 불리 사건]1. 프레드릭스타드는 지난 경기에서 0-1로 ...
“입술에 담은 여름의 장난”…맹승지, 청량 웃음→시선 압도
“입술에 담은 여름의 장난”…맹승지, 청량 웃음→시선 압도
여름의 기운이 한껏 묻어나는 순간, 맹승지는 자신만의 빛나는 분위기로 촬영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카메라 앞에 선 맹승지는 장난스러운 입매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청량한 에너...
“물의 자유로움 닮고파”…이퍼플, 여름 햇살 아래→청량한 존재감
“물의 자유로움 닮고파”…이퍼플, 여름 햇살 아래→청량한 존재감
여름의 태양 아래 그림자처럼 드리운 여운이 길게 늘어졌다. 선명한 물빛과 따뜻한 빛살 속, 이퍼플은 자유로운 호흡을 닮은 순간을 기록했다. 흩날리는 머리칼과 함께 반짝이는 표정엔 ...
심으뜸, 수영복 입고 뽐낸 애플힙→ 글래머 라인… '워너비 몸매'
심으뜸, 수영복 입고 뽐낸 애플힙→ 글래머 라인… '워너비 몸매'
유튜버 심으뜸이 완벽한 몸매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27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하늘색 화이트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