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해림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강해림은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블랙 맥시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느낌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장난스러운 표정, 맑은 미소 등 다양한 표정 연기와 능숙한 포즈를 선보였다.

강해림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이 드는 것보다 발전 없이 흘러가는 게 두렵다. 그래서 책도 열심히 읽고, 연기 수업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작품은 물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해림의 인터뷰와 화보는 ‘노블레스’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