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머리카락으로는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12일 전종서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커피도 기다려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페 의자에 앉아 커피를 기다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전종서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마른 글래머’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줌 허리에 가는 팔등 슬랜더한 라인에 깊게 파인 네크라인 위로 드러난 볼륨있는 가슴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12월 이충현 감독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 등을 공개하며 알콩달콩 연애 중이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콜’에 출연하기도 했다.

전종서는 지난 8월 앤드마크와 계약을 체결했다. 넷플릭스 ‘몸값’에 이어 넷플릭스 ‘종이의 집’ 영화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 주인공으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진행 중이다.

넷플릭스 ‘몸값’ ‘종이의 집’, 영화 ‘발레리나’ 등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 문’ 주인공으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행보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