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여행 떠난 야옹이♥전선욱 부부
야옹이 작가, 깊게 파인 원피스 자태 뽐내자 시선 집중

인기 웹툰 작가인 야옹이(김나영)가 태국 여행 중 아찔한 매력을 과시해 이목이 쏠렸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타야. 팔만 탔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인 전선욱 작가와 태국 파타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담겼다.

이날 그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야옹이 작가는 등이 훤히 드러난 패션으로 직각 어깨에 가녀린 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밀짚모자를 쓰며 최근 단발로 자른 헤어스타일을 강조해 이목을 붙잡았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전선욱 작가는 "더 찍어줄게"라며 만족감을 표했고,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많이 올려주세요", "여신 아니야?", "역대급 여신이네", "화보 찍는 거 같아요", "단발도 잘 어울리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현재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그는 자신의 웹툰 속 여주인공과 똑닮은 비주얼, 우월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다.

2021년 싱글맘임을 고백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12월 전선욱 작가와 결혼식을 올려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이어왔으며 웹툰계 대표 부부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