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35)가 수영복 자태를 깜짝 공개했다.

송해나는 12일 "얼굴 다탓는대 혼자 신남"이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친 모습이다. 안경을 머리에 얹은 채 송해나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멘트처럼 송해나의 들뜬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사진이다. 송해나의 뒤편으로는 멀리 바다가 펼쳐진 모습이다. 어디를 방문해 찍은 사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송해나는 인기 예능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