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조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비들. 오늘 Birthday 첫 주 마지막 인기가요까지 잘 마쳤는데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러비들 사랑 덕분에 무대 잘할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아”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스타일링 모습이 담겼는데 세상 힙함을 자랑하고 있다. 흰색 민소매 크롭 티에 군복을 연상시키는 카고 바지를 입었으며 핸드워머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조이의 군살 하나 없는 납작 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자 쇄골과 작디작은 얼굴, 긴 목 또한 돋보였다. 붉은색 큐빅을 붙인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11월 28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irthday‘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