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무대에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0월 27일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크롭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단발머리에 레드립을 바른 현아는 도발적인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현아의 사진에 국내외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7월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했으며 던은 6월 신곡 ‘Stupid Cool(스튜피드 쿨)‘을 발표했다.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PING PONG(핑퐁)‘ 뮤직비디오가 지난 8월 9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적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