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8 男농구 이럴수가, 중국 제압, 亞챔피언십 결승행, 일본과 맞대결
출처:마이데일리 |2022-08-27
인쇄



이럴수가. 한국 남자농구가 중국을 이겼다. 결승에 진출했다.

이세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남자농구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바스켓볼 홀에서 열린 2022 FIBA 18세 이하 아시아 남자농구챔피언십 준결승서 중국을 89-85로 이겼다. 결승서 일본을 만난다.

한국은 조별리그서 인도에 완승했다. 그러나 중국에 74-89로 완패했다. 이후 8강서 홈팀 이란을 1점차로 이기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내년 U19 남자농구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그리고 이날 다시 만난 중국을 이겼다.

경기종료 2분31초전 강성욱의 3점포로 84-82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강성욱, 이주영이 잇따라 턴오버를 범했으나 수비로 버텨냈다. 이채형, 윤기찬의 스틸이 빛났다. 이주영의 레이업에 이어 경기종료 13초전 강성욱이 결정적 스틸을 해낸 뒤 레이업으로 득점을 올렸다.

한국은 이주영이 3점슛 3개 포함 29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강성욱이 3점슛 4개 포함 26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리바운드서 26-44로 밀렸으나 18개의 스틸이 승인이다. 이채형이 10점 10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세범 감독은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우리가 연습했던 것, 그리고 약속했던 것만 잘하자고 했다. 특히 박스아웃과 팀수비를 더 강조했고,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선수들이 정말 잘 해줬다”라고 했다.

강성욱은 “다같이 한마음으로 수비와 리바운드, 그리고 박스아웃을 해야 한다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중국과의 예선전 당시 사용하지 않았던 3-2 드롭존이 중국 선수들을 당황하게 했고, 그게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했다.

  • 축구
  • 야구
  • 기타
"너 주차장으로 따라 나와"...아직 다혈질 성격 죽지 않았다→'로이 킨, 자신을 조롱한 팬과 설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었던 로이 킨이 입스위치 타운 팬과 설전을 벌였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6일(한국시간) "킨은 맨유와 입스위치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손흥민, 재계약 없는 토트넘, 검은 속내 밝혀졌다...전 직원이 직접 언급 "구단은 그의 몸 상태가 완벽하다고 확신하지 않아"
손흥민, 재계약 없는 토트넘, 검은 속내 밝혀졌다...전 직원이 직접 언급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6일(한국시간) 과거 토트넘 구단 스카우트로 일했던 브라이언 킹의 인터뷰 ...
“시키지도 않은 오전훈련까지”…최종전 MVP 선정된 조영욱의 ‘유종의 미’
“시키지도 않은 오전훈련까지”…최종전 MVP 선정된 조영욱의 ‘유종의 미’
FC서울 조영욱(25)은 올 시즌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시즌 개막 이전 목표로 잡았던 10골보다 부족한 4골·4도움(리그 29경기)을 기록했다. 4월 말 햄스트링 부...
이주빈, 디즈니 공주님 여기 있네…무대 꽈당 후 상태는
이주빈, 디즈니 공주님 여기 있네…무대 꽈당 후 상태는
연기자 이주빈이 디즈니 공주님 같은 자태를 뽐냈다.이주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까지 완벽했던 2024 MAMA Awards”라고 남기며 사...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송혜교, 빨간 줄무늬 수영복 자태로 미모 과시
배우 송혜교가 SNS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윙크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장원영, 이게 CG 아니라고?..얼굴도 몸매도 비현실 그 자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장원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유리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의 화려한 미모가...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