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터급 우스만, 미들급 아데산야 건너 뛰고 라이트 헤비급 욕심-UFC
출처:마니아타임즈|2022-07-09
인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은 오는 8월 20일 레온 에드워즈를 상대로 6차 방어전을 치른다.

하지만 그는 이 방어전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의 관심은 방어전 그 다음이다.
우스만은 도전자 레온을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10경기 무패의 랭킹 2위지만 넉넉하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팅 회사들의 예상이나 전문가들의 판단도 다르지 않다. 1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스만의 완승을 점치고 있다. 이기긴 이기는데 어떻게 이기느냐가 관심사 일 뿐이다.

GOAT(올타임 최고 ) 우스만의 야망은 2체급 석권. 그러나 다른 챔피언들과는 다르다. 그가 정조준하고 있는 곳은 바로 위의 미들급이 아니라 두 체급 위인 라이트 헤비급.

미들급을 건너 뛰는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챔피언이 아데산야이고 같은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절친이라 싸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노리고 있는 라이트 헤비급 파트너는 전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 둘은 이미 잠정적으로 합의를 본 상태라고 밝혔다.

블라코비치는 2020년 존 존스가 떠난 라이트 헤비급 왕좌를 이어 받은 파이터.

도미닉 레예스를 꺾고 챔피언이 된 후 1차 방어전에서 2 체급을 노리던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를 완파했다.

아데산야는 블라코비치의 힘과 덩치에 눌려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했다. 아데산야의 유일한 1패가 블라코비치에게 당한 것이다.

우스만의 2 체급 월장은 친구 아데산야의 복수까지 염두에 둔 계획, 그러나 블라코비치는 현재 챔피언이 아니다. 2차 방어전에서 글로버 테세이라에게 판정패, 타이틀을 넘겼고 테세이라는 1차 방어전에서 프로하츠카에게 무너졌다.

우스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 축구
  • 야구
  • 농구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범인 찾기 그만해라, 내가 다 잘못했다"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파리 생제르맹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는 엔리케 감독이 팬들에게 호소했다.영국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는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
[속보]"고민 끝"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으로 가닥…공정위에 연임 심사 요청 계획
[속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 도전으로 가닥을 잡았다.28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내달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4선 연임을...
UCL ‘韓수비수 또 날았다’ 설영우 결승골AS ‘2G연속 공격포인트’…즈베즈다,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
UCL ‘韓수비수 또 날았다’ 설영우 결승골AS ‘2G연속 공격포인트’…즈베즈다,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
축구국가대표팀 풀백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설영우는 2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유튜버 제이제이가 추위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제이제이는 28일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유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펄럭펄럭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가수 산다라박이 볼륨감을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산다라박은 인피니티풀에...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