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무대 누볐던 네이트 밀러, 34세 나이로 사망
출처:루키|2022-06-05
인쇄

 

KBL에서도 활약했던 네이트 밀러가 사망했다.

복수의 현지 언론은 5일(이하 한국시간) 네이트 밀러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아직까지 자세한 사망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밀러는 과거 KBL 무대를 누비며 국내 농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2016-2017시즌 현대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KBL 무대에 데뷔했다. 당시 41경기를 뛴 밀러는 평균 13.0점 5.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밀러는 2시즌 더 KBL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7-2018시즌에는 전자랜드(현 한국가스공사), 2018-2019시즌에는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에서의 시즌을 마지막으로 KBL과의 인연은 더 이어지지 않았다.

밀러는 KBL 무대 통산 92경기에 나서 평균 12.0점 5.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고향에서 중학생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축구
  • 야구
  • 기타
이강인 PSG 떠나는 이유 밝혀졌다 "시즌 초반 중용→이제는 1분도 못 뛰는 벤치 멤버"…올여름에 매각한다
이강인 PSG 떠나는 이유 밝혀졌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3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이강인에 대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토트넘 '오피셜' 공식 입장 발표…손흥민, 발 부상 회복 안 됐다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도 불투명"
토트넘 '오피셜' 공식 입장 발표…손흥민, 발 부상 회복 안 됐다
손흥민(토트넘)의 결장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2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전했...
'서정원 中국대 감독 되겠네!' 청두, 리그 선두 등극→러시아 국대 출신 감독의 상하이 선화에 첫 패배 선사
'서정원 中국대 감독 되겠네!' 청두, 리그 선두 등극→러시아 국대 출신 감독의 상하이 선화에 첫 패배 선사
서정원(55)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이 중국슈퍼리그(1부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러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레오니드 슬러츠키(54)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상하이 선화에게...
맹승지, 파격적인 가슴 노출 룩…당당해서 멋져
맹승지, 파격적인 가슴 노출 룩…당당해서 멋져
개그우먼 맹승지가 독특한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맹승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 부분이 커다랗게 뚫린 상의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건강미 넘치면서도 당당한 자태가...
칸 시선 사로잡은 '청순 글래머' 배우 박주현의 여신 미모
칸 시선 사로잡은 '청순 글래머' 배우 박주현의 여신 미모
배우 박주현이 청순하면서도 과감한 드레스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박주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칸과 어울리는 꽃 드레스"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주현은 꽃무늬 ...
2NE1 CL, 타이트한 란제리룩…바지는 입는 거야 벗는 거야
2NE1 CL, 타이트한 란제리룩…바지는 입는 거야 벗는 거야
2NE1 CL이 란제리룩을 선보였다.CL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르셋 느낌의 란제리와 데님 팬츠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바지 윗단을 접으며 허리 라인을 더욱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