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메드베데프-4위 치치파스, 16강 탈락 쓴잔
출처:스포츠서울|2022-05-31
인쇄





다닐 메드베데프(26·러시아)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4·그리스)가 롤랑가로스에서 16강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세계랭킹 2위 메드베데프는 30일(현지시간)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4라운드(16강전)에서 23위 마린 칠리치(34·크로아티아)에게 0-3(2-6, 3-6, 2-6)으로 완패를 당했다. 경기는 1시간45분 만에 싱겁게 끝났다.



2021 US오픈 남자단식 챔피언인 메드베데프는 클레이코트에서는 약한 면모를 보여왔고, 프랑스오픈에서도 그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7년부터 이번까지 5번 출전해 지난해 8강 진출이 최고성적이다.

앞서 세계 4위 치치파스는 40위로 만 19세인 홀거 루네(덴마크)를 맞아 고전한 끝에 1-3(5-7, 6-3, 3-6, 4-6)으로 패하며 8강 문턱에서 무너졌다. 치치파스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다른 16강전에서는 세계 7위 안드레이 루블레프(25·러시아)가 세트스코어 1-1(1-6, 6-4)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3세트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12위 야니크 시너(21·이탈리아)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쉽게 8강에 올랐다.

세계 8위 카스퍼 루드(24·노르웨이)는 13위 후베르트 후르카츠(25·폴란드)를 3-1(6-2, 6-3, 3-6, 6-3)로 잡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칠리치-루블레프, 루드-루네의 8강전이 성사됐다.

  • 축구
  • 야구
  • 농구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범인 찾기 그만해라, 내가 다 잘못했다"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파리 생제르맹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는 엔리케 감독이 팬들에게 호소했다.영국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는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
[속보]"고민 끝"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으로 가닥…공정위에 연임 심사 요청 계획
[속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 도전으로 가닥을 잡았다.28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내달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4선 연임을...
UCL ‘韓수비수 또 날았다’ 설영우 결승골AS ‘2G연속 공격포인트’…즈베즈다,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
UCL ‘韓수비수 또 날았다’ 설영우 결승골AS ‘2G연속 공격포인트’…즈베즈다,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
축구국가대표팀 풀백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설영우는 2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유튜버 제이제이가 추위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제이제이는 28일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유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펄럭펄럭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가수 산다라박이 볼륨감을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산다라박은 인피니티풀에...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