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A 0.65' 롯데 역대급 에이스 돌풍..가을야구+최동원상 불가능 아니다
- 출처:마이데일리|2022-04-30
- 인쇄


롯데도 마침내 최동원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을까. 올해가 절호의 기회다.
한 시즌을 빛낸 KBO 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원상은 말 그대로 ‘한국의 사이영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동원상은 2014년부터 제정됐으며 지난 해 8회 수상자를 배출했다. 하지만 롯데 선수는 한번도 수상의 영광을 안지 못했다. 양현종, 유희관, 장원준, 조쉬 린드블럼, 라울 알칸타라, 아리엘 미란다 등 여러 투수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나 롯데 선수와는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올해 KBO 리그를 지배할 기세인 롯데 투수가 등장했다. 바로 롯데의 새로운 에이스 찰리 반즈(27)다. 반즈는 벌써 41⅓이닝을 던져 5승 평균자책점 0.65로 놀라운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다승 1위,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1위로 투수 3관왕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대체 어떤 선수이기에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일까.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의 말을 들어보면 반즈가 얼마나 장점이 많은 선수인지 알 수 있다.
서튼 감독은 "반즈는 플레이트 양쪽으로 모두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다", "변화구 감각도 좋은 투수다. 체인지업이 뛰어나다", "가운데도 던질 수 있고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도 넓게 사용할 줄 안다", "모든 구종을 다 스트라이크로 넣을 수 있다", "타자의 반응을 보고 스윙을 읽는다", "득점권에서는 집중력이 한 단계 올라간다" 등 반즈의 장점을 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여기에 반즈는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루틴을 이어가면서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반즈의 등판이 잦을 수록 롯데도 승리할 확률이 커진다.
반즈와 직접 배터리 호흡을 맞춘 지성준도 서튼 감독과 마찬가지로 "모든 구종을 자기가 원하는 곳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지성준은 "반즈는 커맨드와 제구력이 뛰어나고 공격적으로 투구하면서 볼넷도 적다. 투구 템포도 좋고 야수들이 수비하기 편한 투수"라고 반즈의 장점을 열거했다.
롯데는 반즈를 앞세워 팀 평균자책점 3.08로 2위에 랭크돼 있다. 이는 곧 팀 성적으로 직결되고 있다. 13승 9패 1무로 역시 2위까지 반등한 것. 반즈가 지금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롯데 창단 첫 최동원상 수상은 물론 롯데가 5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로 향하는 확률도 배가될 것이다. 올해 약체로 평가받았던 롯데가 반즈와 함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최신 이슈
- 박병호, 메이저리그 '실패' 원인은 바로 이것 때문…美 매체 분석|2025-12-27
- [단독] 강민호, 종신 삼성 확정! "이미 계약은 완료→모기업 2026년 조직개편 후 발표 예정"|2025-12-27
- 지갑 연 애슬레틱스… 신예 소더스트럼과 최대 1897억원 계약|2025-12-26
- 구대성 “ABS가 한국 야구 망쳤다”|2025-12-26
- "한국행 제안 끔찍" KBO 출신 투수, AL 우승 이끌고도 재계약 가능성 '희박'...ML 구단과 동행 마침표 찍나?|2025-12-25
- 축구
- 농구
- 기타
-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리뷰] 아탈란타 BC VS 인터밀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리뷰] 아탈란타 BC VS 인터밀란](//uimg.7mkr.com//data/newsicon/20251227/0448599xh0nm4tom1766825339741087.jpg)
- [아탈란타 BC의 유리한 사건]1.제노아 C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4점으로 16위에 있습니다. 제노아 C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제노아 CFC는 이날에 승리...
- [EPL 프리뷰] 선덜랜드 AFC VS 리즈 유나이티드 FC
![[EPL 프리뷰] 선덜랜드 AFC VS 리즈 유나이티드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227/043908cv14tldor61766824748469384.jpg)
- [선덜랜드 AFC의 유리한 사건]1. 선덜랜드 AFC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27점을 기록하며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위 첼시 FC와 단 2점 차이로 유럽 대회 진출권을 노릴 ...
- [A리그 멘 프리뷰] 멜버른 빅토리 FC VS 웰링턴 피닉스 FC
![[A리그 멘 프리뷰] 멜버른 빅토리 FC VS 웰링턴 피닉스 FC](//uimg.7mkr.com//data/newsicon/20251227/043456owq6t6urzq1766824496238448.jpg)
- [멜버른 빅토리 FC의 유리한 사건]1.멜버른 빅토리 FC는 현재 랭킹순위에서 승점 11점으로 9위에 있습니다. 멜버른 빅토리 FC는 이날에 지리적 우위를 점합니다. 멜버른 빅토리...
- ぷるぷる可愛い先發打序!! 丹丹 Fubon Angels #台湾チア #cheerleader 2025/7/30 臺北大巨蛋【台湾チアTV】
- 이서윤 치어리더 배정대응원가 레이디위즈 250511 #cheerleader
- 정희정 KT 위즈 치어리더 직캠 20250418 Cheerleader Heejung Jung fancam
- 김진아 KT 위즈 치어리더 직캠 20250507 CHEERLEADER JIN-A KIM FANCAM
- 한화이글스 박세아 치어리더 공연 치맛바람 220403 4k
- 최홍라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직캠 20250323 Cheerleader Hongra Choi fancam
- 아이브 장원영, 초미니 입은 산타걸…8등신 비현실적 비율

- 아이브 장원영이 러블리 산타걸로 변신했다.장원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산타, 오늘 밤 굴뚝을 ...
- 전 치어리더 윤영서, 미스맥심 데뷔 화보 공개…“청순+섹시 겸비한 겨울 여신”

- 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남성지 맥심 1월호를 통해 미스맥심으로 데뷔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수원 FC, kt wiz, KIA 타이거즈 등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
- “윤정수, 세상을 다 가졌네!”... 아내 원진서, 역대급 몸매 과시

- 개그맨 윤정수 아내 원진서가 달콤한 발리 신혼여행의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원진서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다 좋았던, 말 그대로 천국...
- 스포츠
- 연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XiuRen] Vol.10543 모델 Yi Yi Yiyi
[XiuRen] Vol.10506 모델 Ada Yue Yue
섹시한 엉덩이
xiuren-vol-11094-chenchen
아스날 FC 1:1 크리스탈 팰리스 FC(승부차기 8:7)
[XiuRen] VOL.10495 모델 Nai Fu Jiang-EVA
[XiuRen] Vol.10265 모델 Ruan Qing
xiuren.biz/xiuren-vol-5489-美七
xiuren-vol-4851-王俪丁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