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 충격 주장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르브론, AD 압력 있었다'
- 출처:스포츠조선|2022-04-28
- 인쇄
올 시즌 LA 레이커스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는 평가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올 시즌. 33승49패로 서부 11위를 기록했다. 10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인 자격도 얻지 못했다.
부진의 핵심 원인은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다. 트레이드로 야심차게 데려온 러셀 웨스트브룩은 비효율적 슈팅, 고질적 무차별 턴오버 양산으로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물론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내구성 문제도 있었다. 올 시즌 예상 승수가 52.5승으로 평가받았지만, 약 19승 정도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LA 레이커스 역사상 가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했다.
2가지 문제가 있다.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로 LA 레이커스는 수많은 3&D 요원을 잃어버렸다.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 카일 쿠즈마, 알렉스 카루소 등이 팀을 떠났다.
즉, 팀의 미래까지 잃어버렸다. LA 레이커스가 다음 시즌 반등할 수 있는 키는 여전히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에 달렸다. 단, 운신의 폭이 확실히 좁아졌다.
또 하나는 팀 내부의 불화다.
미국 CBS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러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에 대한 책임론이 LA 레이커스 내부에서 대두되고 있다. LA 레이커스 프론트 오피스는 르브론과 앤서니스의 에이전시 클러치 스포츠의 압력으로 웨스트브룩을 데려올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LA 레이커스 프론트는 클러치 스포츠의 압력을 비난하고 있다. 단, 최종결정은 그들이 하는 것이다. 스타 플레이어는 압력을 가할 수 있지만, 실제 거래할 수는 없다. 게다가 르브론과 앤서니가 팀을 떠나겠다는 것을 무기로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 강요를 했을 것 같지 않다‘고 했다.
- 최신 이슈
- [NBA] 스티브 커 감독이 말하는 스테픈 커리 복귀 시점은? "MRI 결과는…"|2024-11-28
- ‘머리 기르는 중’ 최준용, “모든 선수 뛰어서 재미있었다”|2024-11-28
- [NBA] ‘뛸 수 있었잖아?’ NBA 사무국, 트레이 영 결장시킨 애틀랜타에 벌금 10만 달러|2024-11-27
- 7년 만에 필리핀 복귀한 라건아 "여기서는 많은 사람이 나를 라틀리프로 부르지만…"|2024-11-27
- '7천만원 벌금? 그까이꺼!' NBA, 퇴장 명령 심판에 욕설 밴블릿에 7천만원 벌금 부과...평균 14.5득점에 올 연봉 600억원|2024-11-26
- 축구
- 야구
- 기타
-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범인 찾기 그만해라, 내가 다 잘못했다"
- 파리 생제르맹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는 엔리케 감독이 팬들에게 호소했다.영국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는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
- [속보]"고민 끝"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으로 가닥…공정위에 연임 심사 요청 계획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 도전으로 가닥을 잡았다.28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내달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4선 연임을...
- UCL ‘韓수비수 또 날았다’ 설영우 결승골AS ‘2G연속 공격포인트’…즈베즈다, 슈투트가르트에 5-1 대승
- 축구국가대표팀 풀백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설영우는 2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
-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 유튜버 제이제이가 추위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제이제이는 28일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
-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유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펄럭펄럭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
-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 가수 산다라박이 볼륨감을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산다라박은 인피니티풀에...
- 스포츠
- 연예
- [秀人XIUREN] NO.9211 潘多拉哦
- [XiuRen] Vol.6301 모델 Wen Jing Er
- [XiuRen] Vol.6419 모델 Bo Qiao Jiang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0: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시티 0:4 토트넘 홋스퍼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