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림시어터에서 열린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화보촬영에서 참가자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지난 2018년 ‘세계 5대 미인대회’중 하나인 미스 투어리즘에서 박소정을 4우,로 배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어 박지영이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에서 5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9년에는 미스 아시아 글로벌과 미스 아시안 인터내셔널에서 윤초이와 김이슬이 각각 1위와 3위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로 자리 잡았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내셔널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마음 대표가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마음 대표는 “지난해에는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회를 열지 못했다. 1년 만에 열게 돼 기쁘다”라며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여는 대회인 만큼 최고로 준비했다. 개성이 뚜렷한 차별화된 미녀들을 중심으로 투명하고 세련된 대회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본선은 오는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