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이 풀빌라에서 휴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오또맘은 24일 “우리 엄마 사진 실력 어때요”라며 럭셔리 브랜드 수영복을 입고 자쿠지에서 반신욕 중인 사진을 올렸다. 오또맘은 “물 소리에 힐링 된다”면서 “이 수영복은 제대로 뽕 뽑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오또맘이 입은 수영복은 원피스 디자인이지만 허벅지 부분이 깊게 패여 섹시함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과감한 패턴도 오또맘의 명품 볼륨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또맘은 앞서 선물받은 수영복 컷을 공개하면서 “이제 봄이라 다이어트 급하게 다짐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아점으로 쉐이크, 저녁은 든든하게 밥+효소(를 먹는다)”면서 “대신 저녁은 늦지 않게 다 먹기”라고 식단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쉐이크가)포만감이 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으면 우유와 바나나를 같이 믹서기로 갈아마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또 힙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필라테스 하지만 최근 계단 오르기 효과 엄청 봤다”면서 “그래서 좀 용기 나서 반전 뒤태 수영복을 입어봤다. 부끄부끄 하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엘프다 엘프” “미쳤다, 모델도 작가도” “예술 작품 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