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다" FA 켈리, 직장폐쇄 끝나면 복귀?
출처:OSEN|2022-02-25
인쇄


FA 시장에 남아 있는 베테랑 우완 조 켈리(34)가 LA 다저스 복귀를 원하고 있다.

켈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LA 지역 라디오 매체인 ‘AM 570 LA 스포츠’에 출연해 다저스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3년간 다저스에서 뛰면서 115경기 등판해 7승 4패 24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한 켈리. 지난 시즌에는 48경기 등판해 44이닝을 던졌고 2승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뒷문을 지키던 ‘수호신’ 켄리 잰슨도 FA 자격으로 팀을 떠난 상황이다. 또 든든한 중간 계투 코리 크네블도 떠났다. 메이저리그 직장폐쇄로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켈리가 필요할 수 있다.

켈리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다저스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1988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 팔뚝 부상을 입은 적도 있어 걸림돌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험 많은 그에게 불펜에서 충분히 도움될 수 있다.

지난달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들은 클레이튼 커쇼보다 켈리가 필요하다고 한 적도 있다. 불펜 강화를 위해 켈리를 원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만큼 다저스에도 켈리는 여전히 필요한 카드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K리그 이적설’ 나왔었던 ‘축구계 대표 악동’ 공격수, ‘충격’ 中 슈퍼리그 입성 가능성 제기
‘K리그 이적설’ 나왔었던 ‘축구계 대표 악동’ 공격수, ‘충격’ 中 슈퍼리그 입성 가능성 제기
마리오 발로텔리(35·무소속)가 중국 슈퍼리그(CSL)에 입성할 수 있을 거란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축구계를 대표하는 ‘악동 공격수’로 유명한 발로텔리는 현재 FA(자유계약...
K리그1 유일 '4시즌 연속 파이널A' 포항…박태하 리더십 재조명
K리그1 유일 '4시즌 연속 파이널A' 포항…박태하 리더십 재조명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 팬들은 걱정이 많았다. 앞서 5시즌 동안 '기동 매직' '기동 타격대' 등의 수식어와 함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김기동 감독이 FC서울로 ...
'No.7 손흥민 후계자? 거절합니다'...훈남 페이스+세리에A 공격p 2위 '레알 복귀설 솔솔'
'No.7 손흥민 후계자? 거절합니다'...훈남 페이스+세리에A 공격p 2위 '레알 복귀설 솔솔'
아르헨티나 역대급 재능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니코 파스가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스페인 '플래시스코어'는 26일(한국시간) "레알은 다가오는 여름 니코 파...
아이브 장원영, 초미니 입은 산타걸…8등신 비현실적 비율
아이브 장원영, 초미니 입은 산타걸…8등신 비현실적 비율
아이브 장원영이 러블리 산타걸로 변신했다.장원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a, I‘ll leave the chimney open tonight(산타, 오늘 밤 굴뚝을 ...
전 치어리더 윤영서, 미스맥심 데뷔 화보 공개…“청순+섹시 겸비한 겨울 여신”
전 치어리더 윤영서, 미스맥심 데뷔 화보 공개…“청순+섹시 겸비한 겨울 여신”
전 치어리더 윤영서가 남성지 맥심 1월호를 통해 미스맥심으로 데뷔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수원 FC, kt wiz, KIA 타이거즈 등 프로 스포츠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
“윤정수, 세상을 다 가졌네!”... 아내 원진서, 역대급 몸매 과시
“윤정수, 세상을 다 가졌네!”... 아내 원진서, 역대급 몸매 과시
개그맨 윤정수 아내 원진서가 달콤한 발리 신혼여행의 추억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원진서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다 좋았던, 말 그대로 천국...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